장도연이 박나래와 찍은 사진을 최악의 사진으로 꼽은 이유

조회수 2019. 3. 3.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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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나만 2m처럼 나와 정말 지우고 싶다. #소인국 #거인 #CG아님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에는 개그맨 장도연이 박나래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지우고 싶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는데요.

“외국인 만났어요?” 장도연, 실감 나는 외국인 연기!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소인국 #거인 #CG 아님
장도연이 언급한 이 사진은 박나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데요. 마치 보정을 한 사진처럼 극명한 키 차이를 보입니다. 지난해 1월 박나래는 "#놀랍다 #소인국 #거인 #CG 아님"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요. "아마도 도연 후배가 비정상인 것 같다. 난 정상임"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네요.
나래가 1m 조금 넘고, 내가 2m 조금 안돼
과거 ‘아는 형님’에서 장도연이 키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장도연은 “사람들이 190cm 넘는 줄 아는데, 174cm다”라고 밝혔고요. 이수근이 “나래가 146cm인가?”라고 묻자, 장도연은 “1m 조금 넘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요. 이어 “나래가 1m 조금 넘고, 내가 2m 조금 안 돼”라고 덧붙였습니다.
키 174cm로 알려진 장도연은 긴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는데요. 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찍는 팁 살펴볼까요?
출처: 답사고 페이스북
길어보이게 찍는 법
사진을 찍는 사람이 낮은 자세로 밑에서 위로 찍어주면 다리가 길어 보이게 되고요. 발을 사진 하단에 붙여서 찍으면 비율이 좋아 보이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긴 다리의 소유자인 장도연의 사진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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