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미녀와 결혼한 별 볼일 없는 남성..한때 난리났던 커플의 사진
조회수 2019. 1. 20. 10:20 수정
선남선녀..일상이 화보
최근 국내 커뮤니티에는 "헐리웃에서 난리 났던 미모의 금수저를 낚아챈 별 볼 일 없는 남자.jp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는데요.
드라마 가십걸 실제 모델
화제가 된 사진 속 주인공은 올리비아 팔레르모.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인 블레어의 실제 모델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부동산 재벌 아버지와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사교계 셀럽
올리비아는 몇몇 리얼리티 방송에도 출연해 미국 사교계에서 입지를 다진 셀럽입니다. 또한 패션, 주얼리 등의 사업을 성공시킨 올리비아는 2014년 순수 힘으로 약 100억 자산을 거머쥐게 됩니다.
2014년 결혼
뛰어난 패션 감각과 사업수완으로 화제가 된 올리비아는 연인 요하네스 휴블과 2014년 6월 28일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또다시 이슈 몰이를 했는데요.
요하네스 휴블은 누구?
요하네스 휴블은 올리비아보다 집안이나 학벌이 평범해 많은 이들이 이 커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독일 출신의 무명 모델
올리비아의 남편은 2008년 잡지 촬영에서 만났다는 독일 출신의 무명 모델 요하네스 휴블.
2008년부터 교제 시작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요하네스 휴블은 지난 2008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요.
남다른 패션 감각
결혼 전부터 뛰어난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이 커플은 세간의 관심을 끌어모았습니다.
남다른 포스
특히 요하네스 휴블은 모델 출신답게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는데요.
현재 요하넥스는?
독일에서 모델의 꿈을 안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미국으로 온 요하넥스 휴블은 아쉽게도 모델로 경력을 쌓지 못했지만
구두 회사 CEO
올리비아와의 결혼으로 현재 구두 회사의 CEO가 됐다고 합니다.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올리비아와 요하네스는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계속 알리고 있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하네스는 사랑을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밝혔는데요.
휴대폰을 잠시 내려놓아라
요하네스는 "항상 곁에 있어주고, 친밀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문자 메시지나 통화도 좋지만 실제로 곁에 있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우리 커플은 즉흥적으로 뭘 할지 계획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도 좋아한다. 아, 함께 있을 땐 서로에게 집중하기 위해 휴대폰은 잠시 내려놓기도 하고."라고 사랑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올리비아도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있을 때도 가능하면 많은 이야기를 하려 한다. 페이스 타임이나 스카이프로 매일 아침저녁으로 인사를 나눈다. 시차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 커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별 볼 일 있다"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게 최고야!" "남편 얼굴이 대유잼" "저 커플 싸이월드를 점령했었다" "결혼까지 할 정도면 성격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이 커플의 사진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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