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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에서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자신보다 더 유명한 아내 김수미와 러브스토리부터 인기 역전 현상까지 모두 공개했는데요. 현재 개코의 아내는 개코보다 더 인기스타라고 합니다.

또한 방송에서 아내가 뷰티 사업가라고 밝힌 개코는 "원래 전업주부였는데 아내가 답답했던 것 같다.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다가 1학기 남기고 임신을 해서 학기를 마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미는 SNS에서 핫한 ‘셀럽’입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6만에 달하고 있고요. 김수미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김수미는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고요.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1년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개코와 김수미의 커플 사진 찍는 법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커플 자켓을 입은 개코와 김수미. 입을 살짝 내밀며 포즈를 취한 김수미의 세련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네요.

커플티를 입고 사진을 찍은 개코와 김수미. 아들과 남편 사이에 앉아있는 김수미는 눈을 감고 살짝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예쁘다” “개코 형님 부럽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 “피부가 정말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