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희소질환으로 4차례 수술후 완치된 문근영 근황 사진

조회수 2019. 1. 7. 11:40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건강하길 바라요~!!
급성구획증후군 극복 후 복귀
문근영은 지난 2017년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런 통증을 호소한 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4차례 수술을 받고 휴식 기간을 가졌는데요. 희소 질환인 이 증후군은 팔과 다리 근육들의 붓기로 인해 근막이 팽팽하게 압력이 걸려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는 것으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6시간 내에 가장 취약한 근육이, 12시간 내에는 신경까지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을 입는 위험한 병입니다.
아팠던 것 때문에 촬영 지장은 없었다
최근 건강을 회복한 문근영은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로 복귀했습니다. 또한 문근영은 "아팠던 것 때문에 지장은 없었다. 원체 체력이 좋았던 편이어서 오히려 컨디션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근영.. 담담히 버텨내던 마음, 결국 무너지다...

다큐멘터리 연출 준비하는 문근영
문근영은 "공부하고 파헤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라며 "막상 시작하다 보니까 계속 공부를 해야 하더라. 사명감을 가질 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다큐멘터리 연출이 적성에 딱 맞다고 말했고요.
환경 위해 휴대용 수저도 준비해
문근영은 “왠지 일회용품들을 많이 쓸 것 같아서 휴대용 수저와 보온병을 준비해 봤다”고 말하며 환경을 위한 탁월한 준비성을 보였습니다.
펭귄 가면까지 주문한 열정
또한 문근영은 펭귄들과 친해지기 위한 비장의 무기로 펭귄 가면까지 주문한 열정을 보였고요.
철두철미한 준비
'펭귄의 하루'라는 다큐 주제를 확정한 문근영은 노트 빼곡히 글을 적으며 펭귄과 다큐에 대한 공부를 이어갔는데요. 촬영 브리핑 당일 문근영은 ‘펭귄의 하루’라는 전날 늦게까지 직접 자료 조사하고 만든 기획안을 멤버들에게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문근영, 근황 사진
복귀한 방송에서 근황을 알리고 열정과 애정을 드러낸 문근영. 방송뿐 아니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며 건강해진 근황을 가끔 알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하길 바라요~~!!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