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0억원 기부하겠다는 스타의 놀라운 일상 생활 사진

행복한 보통 사람으로 사는 것이 꿈이라는 주윤발의 일상 포착 사진

[차미연의 뉴스읽기] 드러낸 영웅본색 8,100억 원 기부MBC

8,100억 기부 약속

56억 홍콩달러, 한화 8,10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배우 주윤발. 영화가 아니라 실제로 진짜 영웅 본색을 드러냈다는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그 돈은 내 것이 아니다

"그 돈은 내 것이 아니다. 그저 잠시 내가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해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요.

한 달 12만원 용돈

주윤발은 수천억대 재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 12만 원를 용돈으로 쓴다고 알려졌습니다.

수천억대 자산가로 화려한 삶을 살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평범한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일상 생활 포착 사진

주윤발의 일상생활 포착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편한 일상복 차림으로 백팩을 둘러멘 채 자연스럽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고요.

50위안 슬리퍼 구매

또한 주윤발은 한 상점에서 50위안(한화 약 8500원)을 지불하고 슬리퍼를 구매하여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미담 제조기

상점의 주인과 시민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훈훈한 팬 서비스를 선사했고요.

소탈한 패션

사진에서 주윤발은 블랙 컬러 상의와 모자를 쓰고 소탈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소탈한 패션

영화 '동작대'에서 주인공 조조 분장을 했을 때는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주윤발이 촬영에 합류하자 촬영팀은 보안을 철저히 강화했지만 주윤발은 오히려 소박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을 마치고 수수한 차림으로 매니저와 식당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톱스타 주윤발의 삶

세계적인 톱스타이자 수천억대의 자산가지만 평소 대중교통을 애용하고 직접 시장에 가서 생활용품을 사는 등 검소한 삶을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한 주윤발.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다

주윤발은 "우리는 목숨보다 의리를 중시하지"라는 영화 영웅본색 대사로 유명한데요. 그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평온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라고 얘기했고요. 돈은 행복의 원천이 아니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