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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역 힘들다고 밝힌 미녀 배우'의 놀라운 과거사진

조회수 2018. 9. 22. 09: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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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미녀의 어린 시절 사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현수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현수아 역을 맡은 배우 조우리. 드라마에서 18학번 화학과 여신 캐릭터를 소화했는데
예쁜 역할이어서 정말 부담스러웠다
모태 자연미인이자 과대표 미녀 현수아 역을 연기한 조우리. 한 인터뷰에서 "캐릭터 자체가 자연스러워야 하니까 화장을 진하게 할 수도 없었다. 예쁜 역할이어서 정말 부담스러웠다"고 밝혔고요.
배우 조우리의 과거사진
모태 미녀 역을 소화한 배우 조우리의 과거 사진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끄네요. 최근 사진에서도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청순 비주얼을 뽐내고 있고요.
놀라운 어린 시절 사진
네티즌들은 "지금과 별반 다를 것 없어 놀랍다" "어린 시절 사진 보고 바로 누군지 알아보겠다" "모태 미녀 맞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원작 웹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
조우리는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로서도 원작 웹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중적인 캐릭터로 위선적인 행동을 하는 현수아 역을 연기한 조우리의 SNS에 악플을 다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네요.
드라마속 수아는 진정한 미인은 아니였다
조우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수아는 앞에 보이는 것만 신경을 쓰는 바람에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 못한 인물이었다"며 "그런 면에서 수아는 진정한 미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고요.
내면이 건강한 사람이 미인
또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진정한 미인은 외적인 부분보다 내면이 건강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마지막으로 현수아역을 잘 소화해낸 배우 조우리의 사진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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