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가지고 놀다 탄생한 '강아지 인생 최대의 굴욕샷'
조회수 2018. 9. 4. 18:14 수정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강아지 자다 이불킥할듯
다들 자다 이불킥 할 만한 '굴욕샷' 가지고 계시나요? 잘 나온 '인생샷'도 기억에 남지만 추억의 '굴욕샷'도 웃음을 자아내게 되는데요.
지난 3일 매체 ETtoday는 틀니를 낀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최근 트위터 계정 "@eUniFiEd"에는 강아지 매기(Maggie)의 '틀니 사진'이 게재됐고요.
강아지 매기의 사진
미국에 사는 강아지 매기의 주인인 유니스(Eunice)는 아버지에게 놀라운 사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장난치다 틀니를 입에 넣어
아버지가 낮잠을 자는 사이 강아지 매기는 호기심에 이끌려 틀니를 입에 넣었고요.
귀여워 사진 남긴 후 바로 빼주었다는 아버지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깬 아버지는 틀니를 빼주려다 너무 귀여워 금방 사진을 찍은 후 바로 빼주었다고 합니다.
화제가 된 사진
유니스는 아버지에게 받은 '매기의 틀니 사진'을 SNS에 올렸고요. 5만 번 이상 리트윗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괜찮아. 너무 자연스러웠어
네티즌들은 "이 강아지 너무 귀엽다." "세상에" "너무 웃겼다." "자연스러워서 더 웃기다." "미안해 매기야. 잠시만 웃을게."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평상시 모습
유니스는 강아지 매기의 평상시 사진도 SNS에 공개했는데요. 인스타그램 속 강아지 매기의 모습을 보면
꽃미모로 꽃길만 걸으렴
틀니를 하고 있지 않은(?) 사진에서
꽃미모, 강아지 매기
꽃미모를 뽐내는 강아지 매기의 '인생샷'을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매기의 귀여운 '굴욕샷'도 추억으로 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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