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사진'으로 여신이라고 난리난 모델 근황 셀카
조회수 2018. 8. 13. 09:08 수정
어떻게 이렇게 생길 수가??!!
그리스 여신 같은 모델
한때 한 장의 사진으로 국내에서 화제가 되었던 모델 로렌 드 그라프(Lauren de Graaf).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투명한 푸른 눈동자가 더 돋보이고 금관을 쓰고 있는 모습이 그리스 여신을 떠오르게 했는데요. 이 사진으로 묘한 매력의 로렌은 국내에서 유명해졌고요.
그리스 여신이자 엘프
당시 로렌에 대한 신상정보가 없어서 사진 속 주인공이 누구냐는 글이 많이 올라왔는데요. 화제가 된 사진은 패션 브랜드 앨리 샤브(ELIE Saab) 패션쇼 속 로렌의 모습. 당시 로렌은 화려한 금관 액세서리와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호수 같은 푸른 눈동자
호수같이 푸른 눈동자에 흰 피부를 가진 로렌의 사진을 보고 "요정 같은 모델" "엘프 모델" "그리스 여신인가요?" "공주 같다"라는 평이 쏟아졌네요.
동화 속 주인공
1997년생인 로렌 드 그라프는 네덜란드 출신 모델. 178cm의 큰 키와 푸른 눈동자가 돋보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모를 가졌고요. 한 패션쇼에서 동화에서 막 나온듯한 청초한 요정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신미 풍기는 모델
또한 그레이 드레스를 입고 긴 웨이브 헤어를 한 모습에서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요. 뉴욕에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로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여신의 일상셀카
패션쇼에서는 여신 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SNS 속 일상 사진에서는 화장기없는 청초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엘프같은 모델의 일상 셀카 찍는 포즈 한번 살펴볼까요?
발랄한 포즈
친구와 사진을 찍을 때는 발랄한 포즈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우정 셀카
한쪽 다리를 드는 포즈를 취하여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풍기네요 >___<
반려묘와 한컷
로렌은 자신의 SNS에 고양이와의 일상도 자주 공개하는데
반려묘와의 일상
한쪽 다리를 살짝 앞으로 뺀 포즈를 한 모습을 쳐다보는 고양이와 함께 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누군가 나의 포즈를 보며 평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라는 글과 함께 올렸네요.
여행 사진
또한 여행 중에는 에펠탑을 밀고 있는 듯한 귀여운 포즈도 보여주는 로렌. 무대 위에서는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일상에서는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는 로렌의 인스타그램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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