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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에 참고, 버리기만 해도 복이 들어온다는 물건!

조회수 2020. 12. 24.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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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할 때 버리면 좋은 풍수 아이템

새해맞이 대청소를 앞두고 있다면 필독!


한 해 동안 묵은 때를 깨끗이 벗겨내고 새로운 해를 개운하게 맞이하려는 당신.


"이 물건들은 버리기만 해도 집안에 복이 들어온다던데?! "


과연 무엇일까요? 재미로 보세요~


1. 자리를 크게 차지하는 물건


집에 들어서자마자 숨이 턱 막힐 정도로 큰 물건이 있다면? 운의 흐름도 막힐 수 있으니 버리면 좋아요.


거실을 꽉 채우는 소파, 사람 키보다 훌쩍 큰 식물 등 공간보다 큰 물건은 풍수상 좋지 않답니다. 집에 흐르는 기의 흐름을 막고 좋은 기운이 들어올 자리를 빼앗지요.

재물운이 들어오기를 바라거나 혼사를 기다리는 등 뭔가 좋은 운이 들어오길 바라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특히나 집 안을 여유 있게 비워 두는 것이 좋아요.어디까지나 집의 주인은 그곳에 사는 사람이어야 하니까요. 물건이 집의 주인이 되면 안 된다는 사실!


2.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게 하는 물건

 

보면 힘들었던 때가 떠오르거나 싫은 사람을 연상하게 하는 물건. 누구나 하나둘쯤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지요? 헤어진 애인의 선물이라든가 말이죠.


그런데 이 물건들이야말로 당장 치우는 게 좋다는 사실! 선물 받아서 버리기 좀 그렇다거나 아깝다며 쌓아두면 결코 좋지 않아요.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한데도 버리지 않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물건보다 아래에 두는 사고방식이 자리를 잡기 쉽답니다.


그러니 아무리 값지고 좋은 물건이라도 좋지 않은 감정이 든다면 과감히 치워 버리길 바라요. 정 아깝다면 기부하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도 좋을 거예요.


3. 현관문을 열었을 때 정면으로 보이는 거울

 

거울은 무엇이든 반사하는 성질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풍수에서도 거울이 기운을 반사한다고 본답니다.


따라서 사람이 출입하는 입구, 내가 자면서 늘 보는 방향에는 거울을 두지 않는 편이 풍수상 좋아요.

특히 현관에 거울이 있는 집들이 흔하죠? 거울을 문과 마주 보는 형태로 현관에 두면 좋은 기운이 들어오다가 바로 반사되어 나가 버린다고 하니 주의하기를 바라요.


막상 버리기에는 아깝다면 현관을 열었을 때 정면으로 바로 보이지 않는 위치로 옮겨도 괜찮겠어요.


온 세상에 나만 혼자인 듯한 크리스마스이브….


짝이 있든 없든 외롭고 허전하다면?


집 안에 애정운을 하락시키는 물건이 있을지도 몰라요!


포스텔러에서 간단하게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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