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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잘 찌는 사주는?

조회수 2020. 11. 12.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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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면 오늘 이야기에 주목~

비로소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도래했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고 움직임도 줄어드니 다이어트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죄송합니다... 에디터 본인 이야기입니다ㅜㅜ).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살이 잘 찌는 사주!

들어가기 전 상식!!

!! 이 사주는 띠로 보는게 아닙니다. !!


내가 태어난 날짜, 즉 일주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니 내 일주동물이 무엇인지 아셔야 해당 내용을 즐기실 수 있어요. 


내 일주동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바로 알아보세요.


⬇️눌러서 일주동물을 확인해주세요!⬇️

당신의 일주동물을 확인하셨나요?


살이 잘 찌는 사주를 알려드릴게요. Go!


자(쥐)


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살이 잘 찌는 편이에요. 타고난 식욕이 많고 마음에 드는 것을 저장하는 습성이 있어서 살이 잘 쪄요.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도 많아서 편의점 신상은 꼭 먹어보는 편! 식탐 +호기심 콤보로 살이 끊임없이 찌는 경우랄까요?

이 사람의 스마트폰 사진첩을 보면 음식 사진이 가득~! 맛집 탐방도 좋아하니 여러 사람에게 맛집 알리미 같은 역할도 하죠. 식욕을 제어하기 힘든 만큼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면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을 많이 하는 게 나을 거예요.


축(소)


소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일 중독자가 많고 바빠서 먹는 것도 일처럼 몰아서 꾸역꾸역 먹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폭식으로 인해 과체중이 되거나 반대로 섭식장애를 겪기 쉽답니다. 살이 잘 찐다기보다는 극단적인 식습관을 가지기 쉬우니 유의해야 해요.

예로부터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소가 된다고들 말하지요. 그만큼 소의 날에 태어난 사람 역시 먹고 금방 드러눕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위장에 무척 안 좋은 습관이니 식사 후 산책을 하면 좋겠어요. 또한 폭식하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체질에 잘 맞으니 추천해 드려요.


인(호랑이)


호랑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폭식, 단식의 대가들이라 저체중과 과체중인 사람이 많아요. 기본적으로 잘 챙겨 먹는 걸 귀찮아하는 경향이 강한데요.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먹고 아니면 말고란 식이랍니다.

끼니를 잘 챙겨 먹지 않다가 몰아 먹거나 아예 안 먹어 버리는 경우가 흔한 것이죠. 귀찮아서 안 먹고는 다이어트 한다고 둘러대기도 하는 타입! 그로 인해 내장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이 되기 쉬우니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겠어요.


묘(토끼)


토끼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살이 찌는 게 문제가 아니라 식단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먹던 것만 먹으려 하고 편식도 심하지요. 이는 자기가 가던 곳만 가려고 하는 토끼의 습성과 관련이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아니지만 패스트푸드나 짠 음식이 기호식품이어서 문제인 경우가 흔해요. 비만보다는 부종이 심하기 쉬우니 건강한 식습관을 갖추고 운동까지 겸한다면 살이 찔 일이 별로 없을 거예요.


진(용)


용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기본적으로 건강하며 활동적이라서 먹은 만큼 소비하기에 살이 잘 찌지는 않아요. 문제가 있다면 절제가 잘 안 된다는 것!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꼭 먹어야 하는 천성이니까요.

그러다 보니 건강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기호식품이 몸에 좋지 않으면 탈이 나기 쉽죠. 조금은 귀찮겠지만 입맛에도 맞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건강에도 좋고 체중 관리에도 좋답니다.


사(뱀)


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는 데다 예민해서 살이 잘 찌지 않아요. 찌지 않는다기보다는 스스로 조절하는 편이지요. 매일 아침마다 공복으로 체중계에 올라가면서 전날 먹은 식사량을 체크하는 편이랄까요.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기보다는 노력파라는 것이죠. 다만 시선을 의식하는 예민함 때문에 알레르기나 피부병이 생기기 쉬우니 마음을 편안히 가지면 좋겠군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건강도 생각하면서 관리하기를 바라요.


오(말)


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역마라는 이름답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기에 살찌기 쉽지 않아요. 살이 찐다기보다는 타고난 기골이 큰 경우가 많지요. 그러기에 살이 조금만 붙어도 많이 찐 것처럼 보이기도 해요.

살짝 살이 붙어도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인생을 즐기다 보면 어느샌가 정상체중이 되어 있는 편! 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정말로 살이 찐답니다. 활동량이 줄어들수록 운동을 필수로 해 주어야 하는 일주예요.


미(양)


양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속에 쌓인 화를 먹는 것으로 푸는 경향이 있어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의 대표주자랍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면 몸도 체중 관리가 잘되고 불편하면 폭식하든지 굶어버리지요.

그런 만큼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무엇보다 편안한 마음이 우선이에요. 마음을 다스리기 어렵다면 명상이나 상담도 도움이 되겠어요. 더불어 운동도 병행할 수 있는 요가 같은 활동도 추천해 드려요.


신(원숭이)


원숭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재주가 많아요. 특히 몸을 다루는 재주가 뛰어나기에 운동에도 취미가 있는 경우가 많죠. 몸을 쓰는 일을 좋아해서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랍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이라도 다이어트가 필요한 때는 있는 법!

그런 만큼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면 좋아하는 스포츠를 찾아 매진하면 좋을 거예요. 여러 운동이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나서서 즐기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른다면 충분히 자기가 원하는 몸매를 가꿀 수 있을 거예요.


유(닭)


아침을 알리는 동물인 닭. 닭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이성적이며 합리적이라서 생각할 일이 많지요. 이것저것 고민하고 따지다 보니 예민하기에 살이 잘 안 쪄요.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좋겠지만 말처럼 잘되지 않는 유형이라고 할까요.

섬세한 성격이라 몸무게와 칼로리에 신경을 쓰면 살을 빼기 이전에 신경쇠약이나 위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니 조심하기를 바라요. 마음을 편하게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술(개)


열심히 움직이기에 살이 잘 찌지 않는 개의 날에 태어난 사람. 그들이 살이 찐다는 것은 주변에 친구가 많아졌다는 뜻! 몰려다니면서 먹고 몰려다니면서 노는 걸 좋아하므로 회식이나 모임에서 먹는 술과 음식으로 살이 찌게 되는 편이에요.

그런 만큼 혼자 두면 자동으로 살이 빠지는 타입이라는 사실! 식생활이 훌륭한 친구나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와 어울리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겠어요. 오늘은 치맥보다는 비건 레스토랑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해(돼지)


돼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이름과 달리 살이 많이 찌지 않아요. 어느 누구보다 욕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이니까요. 자기 몸이 세상 귀하다고 생각하므로 자기관리를 잘하지요. 체중도 알아서 잘 관리하는 편이에요.

다만 욕심이 음식 쪽으로 발휘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뷔페...! 뷔페같이 많이 먹어야 남는 곳에서는 자제가 안 되기도 해요. 체중 조절이 필요한 경우 승부욕이 강한 만큼 친구와 함께 경쟁하듯 다이어트를 한다면 성공 확률이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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