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장수할 사람의 손금은?

조회수 2020. 8. 13.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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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보단 질이죠!

손금 중 생명선이 길면 오래 산다?


이런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손금은 현재의 나를 알려주는 거울인 만큼 건강 상태 역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오늘 포스텔러에서 건강과 관련된 손금을 속 시원하게 알고 가세요~


Q.

어느 손을 보나요?

A.

주로 사용하시는 손을 보세요.


시작하기 전 기본선 명칭 확인은 필수!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 타고난 건강인 타입


생명선이 진하고 긴 사람은 잔병치레도 없고 일단 속이 편한 타입이에요. 자기 하고 싶은 것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지만, 절대 하기 싫은 것은 안 하는 식으로 자기 관리를 잘하지요.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도 적고 건강하답니다.

특히 내장이 건강해서 속병이 별로 없고, 감기 같은 것도 가볍게 앓으며 심해지기 전에 나아버려요. 장수하기 좋은 체질이죠. 하지만 타고난 건강이 남들보다 좋은 만큼 부주의해지기 쉬워 병을 키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맘 가는 대로 살면 장수하는 자연인 타입


그림과 같은 막쥔손금을 가진 사람들은 맘에 안 드는 일을 억지로 하면 병이 나고, 몸이 안 좋으면 절대 일을 할 수 없어요. 하기 싫은 일을 시키면 감기가 한 번 들어도 낫지를 않고 오래가며 급격히 몸이 나빠지지요.

이와 반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며칠 밤을 새우고 엄동설한에 떨어도 건강한 편이에요. 이처럼 정신건강이 몸으로 직결되는 타입이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즐겁게 살면 좋을 거예요.


남들 챙기다 골병들 타입


감정선과 생명선에 잔선이 많은 사람은 잔병치레와 함께 잔정도 많아요. 주변을 신경 쓰고 챙겨주다 정작 본인은 병이 나는 유형이지요. “차라리 내가 하는 게 속 편해.”라며 행동하는 편이에요.

그렇다 보니 알고 보면 속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선을 정하고 다른 사람이 조금 곤란해해도 신경 쓰지 않는 현명함이 필요하겠어요.


한 곳에 가만히 있으면 병나는 타입


생명선 뿌리에서 타고 올라가는 역마선이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가시가 돋는다는 말처럼 가만히 있으면 정말 병이 난답니다. 남들은 쉬는 게 좋다는데 이 사람들은 결코 아니란 사실!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탈이 나는 편이에요.

그런 만큼 어느 정도 돌아다니고 활동을 하면서 쉬어야 쉬는 것 같겠어요. 바쁘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병이 커지는 타입이에요. 요즘 몸이 좋지 않다면 어딘가 릴렉스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장수하는 손금이 아니라고 해서 실망하지 마세요. 손금은 생활 습관마음가짐에 따라 언제든 변화한답니다. 건강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손금 역시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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