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찐자’가 되어 잘 입던 옷이 ‘작아격리’ 된 분들이 많죠. (에디터 본인 이야기입니다ㅜㅜ)
오늘은 살이 잘 찌는 사주와 살이 안 찌는 사주에 대해서 알려드릴 텐데요.
들어가기 전 상식!
!! 이 사주는 띠로 보는게 아닙니다. !!
내가 태어난 날짜, 즉 일주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니 내 일주동물이 무엇인지 아셔야 해당 내용을 즐기실 수 있어요.
내 일주동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바로 알아보세요.
⬇️눌러서 일주동물을 확인해주세요!⬇️
당신의 일주동물을 확인하셨나요?
일주별 다이어트 체질을 알려드릴게요. Go!
자(쥐)
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식욕이 많고 저장하는 습성이 있어서 살이 잘 쪄요. 식탐 +호기심 콤보로 살이 찌는 경우랄까요? 맛집 탐방도 좋아하니 여러 사람에게 맛집 알리미 같은 역할도 하죠.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면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운동을 많이 하는 게 나을 거예요.
축(소)
소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일 중독자가 많고 바빠서 먹는 것도 일처럼 몰아서 꾸역꾸역 먹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폭식으로 인해 과체중이 되거나 섭식장애를 겪기 쉽답니다. 먹고 드러눕는 것도 좋아하고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체질에 잘 맞으니 추천해 드려요.
인(호랑이)
호랑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폭식, 단식의 대가들이라 저체중과 과체중인 사람이 많아요. 잘 챙겨 먹는 걸 귀찮아하는 경향이 강하며,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먹고 아니면 말고란 식이지요. 그로 인해 내장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이 되기 쉬우니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하겠어요.
묘(토끼)
토끼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살이 문제가 아니라 식단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먹던 것만 먹으려 하고 편식도 심하지요.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아니지만 패스트푸드나 짠 음식이 기호식품이어서 문제랍니다. 비만보다는 부종이 심하기 쉬우니 건강한 식습관이 필요해요.
진(용)
용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기본적으로 건강하며 활동적이라서 살이 잘 찌지는 않아요. 문제가 있다면 절제가 잘 안 된다는 것!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꼭 먹어야 하는 천성이라 기호식품이 몸에 좋지 않으면 탈이 나기 쉽죠. 입맛에도 맞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사(뱀)
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는 데다 예민해서 살이 잘 찌지 않아요. 찌지 않는다기보다는 스스로 조절하는 편이지요. 체질이라기보다는 노력파라고 할까요. 다만 시선을 의식하는 예민함 때문에 알레르기나 피부병이 생기기 쉬우니 마음을 편안히 갖는 것도 좋겠군요.
오(말)
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역마라는 이름답게 이리저리 돌아다니기에 살찌기 쉽지 않아요. 살이 찐다기보다는 기골이 큰 경우가 많지요. 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살이 찐답니다. 운동을 필수로 해 주어야 하는 일주예요.
미(양)
양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속에 쌓인 화를 먹는 것으로 푸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편하면 체중 관리가 잘되고 불편하면 폭식하든지 굶어버리지요. 그런 만큼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편안한 마음이 우선이랍니다. 요가나 명상도 도움이 될 거예요.
신(원숭이)
원숭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재주가 많아요. 특히 몸을 다루는 재주가 뛰어나기에 운동에도 취미가 있는 경우가 많죠. 몸을 쓰는 일을 좋아해서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랍니다. 그런 만큼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면 좋아하는 스포츠를 찾아 매진하면 좋을 거예요.
유(닭)
아침을 알리는 동물인 닭. 닭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이성적이며 예민하기에 살이 잘 안 쪄요. 섬세한 성격이라 몸무게와 칼로리에 신경을 쓰면 살을 빼기 이전에 신경쇠약이나 위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니 조심하기를 바라요. 마음을 편하게 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술(개)
개의 날에 태어난 사람이 살이 찐다는 것은 주변에 친구가 많아졌다는 뜻! 몰려다니면서 먹고 몰려다니면서 노는 걸 좋아하므로 혼자 두면 자동으로 살이 빠지는 타입이에요. 식생활이 훌륭한 친구나 운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와 어울리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겠어요.
해(돼지)
돼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이름과 달리 살이 많이 찌지 않아요. 자기 몸이 세상 귀하다고 생각하므로 자기관리를 잘하지요. 다만 욕심이 있어서 뷔페같이 많이 먹어야 남는 곳이라 생각되면 자제가 안 되기도 해요. 승부욕이 강한 만큼 친구와 함께 경쟁하듯 다이어트를 한다면 성공 확률이 높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