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 때 먼저 들이면 복 들어오는 물건은?

조회수 2020. 3. 19.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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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 중요한 풍수 아이템

이사할 때,


빈집에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 중요한 풍수 아이템이 있다? 


여러분 모두 알고 계셨나요?  모르셨던 분이라면 주목! 


이사할 때 먼저 가지고 들어가면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풍수 아이템을 알려드릴게요~


쌀독


쌀독은 예로부터 집안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 중 하나로 여겨져 왔어요. 쌀독은 쌀이 가지고 있는 주식으로써의 가치나 재산으로써의 가치 이외에도 사람을 먹이고 키우는 육생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물건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쌀독을 집안에 먼저 들이면 집안이 궁핍해지지 않으며 가족이 풍요롭게 지내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요즘처럼 쌀독이나 쌀 항아리를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쌀 포대나 쌀이 담겨있는 통을 먼저 들여보내도 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밥솥


밥솥은 쌀독과 비슷하게 풍요와 번영의 의미가 있어요. 무엇보다 밥솥은 예전에 아궁이가 가지고 있던 불의 기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쌀독보다 부와 정화의 의미를 보다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본격적인 이사 전에 밥솥부터 옮겨놓으라는 말이 있는 거랍니다. 다른 가구나 가전제품보다 밥솥이 제일 먼저 집에 들어가야 집안에 부가 쌓이고 나쁜 기운이 달아난다고 해요. 밥솥 정도는 고이 품에 안고 가셔서 먼저 내려놔 보시면 어떨까요?


요강


앞서 나온 두 물건이 사람을 먹이고 채우는 물건이라면, 요강은 먹고 흡수된 뒤 남은 것을 버리는 용도예요. 때문에 요강은 부정하고 나쁜 기운을 담는 동시에 그러한 기운이 집안을 돌아다니지 않고 한 곳에 봉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해요.

따라서 요강이 집에 먼저 들어가면 집안에 있는 나쁜 기운을 이 안에 봉할 수 있다네요. 종종 옛 어른들이 쓰지 않는 요강 항아리를 두는 집에 두는 것은 이런 액막이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요즘은 소형 장식용 요강도 있으니 부적 대신에 하나 장만하는 것은 어떨까요?


집을 쾌적하게 만들어서 내 행동을 바꿀 힘을 주는 풍수 인테리어!


꼭 비싼 물건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늘 머무는 공간을 지혜롭게 꾸며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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