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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 한다는 무관사주란?

조회수 2020. 2. 20.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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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사주여도 결혼할 수 있을까?
간혹 사주궁합이나 결혼운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들리는
‘무관사주’.
무관이라니… 결혼과 무관하다는 이야기일까요?

아니에요. 무관(無官)이란 말 그대로 사주에 관(官)이 없음(無)을 뜻한답니다.

'관'관성의 줄임말이며, 벼슬 관(官) 자를 써요. 전통적인 사주에서는 여자의 결혼운을 볼 때 관성이 그 사람의 사주에 얼마나 많이 작용하는지, 또 어느 시기에 가장 강하게 발생하는지를 보는데요.


사실 관은 그 의미를 쉽게 풀어보면 ‘관에 들어가다’ 할 때의 관과 의미가 비슷하답니다. 관처럼 틀이 고정된 곳에 들어가려면 스스로를 바꾸고 고칠 수밖에 없잖아요? 이처럼 관성은 조직에 적응하고 규칙을 잘 따르게 해주는 기운이에요.


관성이 없으면 정말 '남편 복'이 없나요?


여자가 사회생활을 하기 어렵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어려웠던 과거에는 결혼하면 생계를 남편에게 대부분 의지해야만 했어요. 따라서 당시의 '남편 복'이란 가정을 부양할 경제 능력이 있고, 가장으로서의 권위와 책임감이 강한 남성을 만나는 것을 의미했답니다.


이런 남성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다른 요인보다 관성의 기운이 유리하게 작용하므로 관성이 없는 무관사주는 남편 복이 없는 사주라고 했었던 거예요. 하지만 여성도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지금에 와서는 잘 맞지 않는 이야기란 사실!


무관사주와 잘 맞는 상대는 누구?


사주에 관성이 없는 사람은 자유분방하고 자기 뜻이 확고해요. 따라서 본인을 제어하고 누르는 상대를 만나면 평생 힘들답니다. 그러니 자애롭고 이해심이 많은 상대를 만나야 좋아요. 다정하고 나를 아껴주며 집안일이나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사람이 잘 어울려요.


무관사주여도 좋은 결혼생활을 할 수 있고, 또 지금은 결혼이 필수인 시대가 아닌 만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사주로 자신의 인생을 판단하기보다는 자신의 성향에 맞추어 사주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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