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주에는 횡재수가 붙어 있을까?

조회수 2020. 1. 2. 1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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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대박의 꿈! 이루어질까요?

당신이 태어난 날짜로 보는 사주 횡재수!

2020년 새해가 밝았으니 올 한 해 재물운이 궁금하실 텐데요~

누구나 원하는 일확천금의 꿈! 기대해 보아도 좋을지 사주로 알 수 있다는데… 정말일까요?

사주는 띠 동물이 아닌 내가 태어난 날짜에 해당하는 일주동물로 보아야 하는 만큼 자신의 일주동물을 알아야 보실 수 있어요.

띠 아니에요….

띠별로 보는 거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자꾸 띠별 운세냐고 물어봐서 슬픈 에디터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자신이 태어난 날짜의 일주동물을 모르시는 분은,

⬇️눌러서 일주동물을 확인해주세요~⬇️

Tip

팁을 하나 드리자면 내 사주보다 상대 사주를 넣고 보면 더 소름 돋는다는 후기…!
사람은 역시 자신을 잘 모르는 법인가 봅니다….

당신의 일주동물을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일주동물별 횡재수를 빠르게 알아보러 Go Go!

자(쥐)

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포부와 야망이 누구보다 커요. 겉으로 보기에는 말과 행동이 아기자기하며 외모 또한 사랑스럽기에 여러모로 작고 귀여운 느낌을 주지만, 속에는 권모술수에 강한 이면이 숨겨져 있기도 한 타입이랍니다.

꿈이 큰 만큼 횡재수도 크면 좋으련만, 횡재수도 딱 본인 사이즈만큼 있기에 이런 점에서는 만족스럽지 않겠어요. 자잘한 횡재수는 있지만, 본인이 원하는 일확천금을 얻기에는 다소 어려운 타입이니 열심히 노력해서 원하는 목표를 쟁취해야 할 거예요.

축(소)

소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일하는 만큼 돈이 벌리고, 고생한 만큼 이득을 얻어요. 무슨 일을 맡겨 주어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해내므로 일복이 많답니다. 좋은 일자리가 들어오거나 윗사람이 예뻐해서 승진이 파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등의 횡재수는 있어요.

그러나 전반적인 횡재수는 다른 일주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에요. 열심히 일해야만 돈이 벌리고 곳간에 재물이 쌓이는 타입이니까요. 그만큼 생각지도 못한 공돈이 생기면 누구보다 좋아하겠군요.

인(호랑이)

호랑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게 돈이라고 생각해요. 돈이 갑자기 들어와서 갑자기 나가버려도 괘념치 않는답니다. 이처럼 물욕이 워낙 없는 편이라 갑작스럽게 돈이 들어와도 다 써 버리거나 어딘가에 흘리기 일쑤예요.

횡재수는 잦은 편이니 갑작스럽게 일확천금을 얻을 운은 있지만, 돈 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겠군요.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면 금전적인 절제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는 사실! 기억하면 좋겠어요.

묘(토끼)

토끼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횡재가 일어날 만한 일을 잘 안 해요. 이는 하던 것만 하려는 습성, 파던 우물만 파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타고난 운이 결코 나쁜 편이 아니지만 복권을 안 사기 때문에 복권에 당첨이 되지 않는 타입이에요.

횡재수는 있지만 안타깝게도 본인이 그걸 잡지 않는달까요. 그런 만큼 가끔은 투자에 관심을 가져보는 등 본인의 운을 믿고 으쌰으쌰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다소 안 될 것 같다거나 불안하다고 느껴져도 열심히 공부해서 안정적인 재테크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파이팅!

진(용)

용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바라는 대로 된다의 대표주자로 뭔가 느낌이 왔다! 싶으면 진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는 용이 12지신 중 유일한 신수이기도 하고, 타고난 감 자체가 워낙 좋은 편이기도 해서 그런 거예요.

다른 일주에 비해 횡재수를 타고났다고 볼 수 있으니 일확천금의 꿈이 꿈만은 아니겠네요. 다만 횡재수가 꽤 있다 보니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벌 생각보다는 한탕주의에 빠질 우려도 있어요. 주의하면 좋겠군요.

사(뱀)

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투자가 잘 된다든지 주식이 성공한다든지 해서 돈방석 위에 오르면 빠져나가야 할 타이밍을 놓치고 다른 사람의 꾐에 빠지거나, 정신 못 차리고 빠져드는 경우가 있어요.

횡재수는 은근히 쏠쏠하게 있는 편이지만 의외로 귀가 얇아서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편이랍니다. 게다가 한번 뭔가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이로 인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면 좋을 거예요.

오(말)

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여러 곳을 돌아다닌 만큼 여러 곳에서 횡재와 기회를 만나게 되어요. 이동수와 횡재수가 함께 있다고 할까요. 그런 만큼 본능을 따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기회를 얻는 편이 좋을 거예요.

반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고 한 곳에만 머무르게 된다면 운이 막히기 쉬워요. 또한 품위를 중시해서 내심 횡재수를 바라는 것을 주변에 밝히기 꺼리곤 해요. 주마다 복권을 사면서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알리지 않는 타입이랍니다.

미(양)

양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도전하는 데 소극적이며 보수적인 경향이 있어요. 정직하게 일해서 번 돈만 돈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지요. 소시민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만큼 횡재수나 일확천금을 바라지 않아요.

또한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크게 횡재수가 생기게 되면 오히려 불안해하기도 한답니다. 갑작스럽게 큰돈이 생겨도 내심 부정할 돈일까 걱정한다거나, 누가 찾으러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지요. 좀 더 대범해지는 것도 좋겠어요.

신(원숭이)

원숭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이런저런 재주도 많고 자기표현을 잘해서 어디선가 뜻밖의 기회가 오거나 좋은 자리에 발탁되는 일이 생겨요. 이 모두 평소에 뛰어난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있기에 일어나는 횡재들이에요.

여러 가지 횡재수가 종종 있는 편이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랍니다. 자칫 본인의 재주를 믿고 오만해졌다가는 애써 잡은 기회를 자신도 모르게 차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면 좋겠어요.

유(닭)

닭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횡재수를 안 믿는 경향이 강해요. 천성적으로 날카롭고 이성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오히려 주식이나 경마 등 스스로 분석해서 해볼 수 있는 재테크 분야에는 뛰어드는 경우가 있어요.

승부수를 띄우는 걸 좋아하니 즐기면서 종종 하게 된답니다. 물론 지면 엄청 자존심 상해하기 때문에 질 것 같은 투자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아요. 현실적이고 냉철한 성격을 잘 발휘하는 것도 좋으나, 이러한 일에는 감각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사실! 참고하면 좋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