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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재수가 붙어있다는 사주는?

조회수 2019. 8. 8. 1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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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별 횡재수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포스텔러예요~!

 

오늘의 이야기는 사주에서 가장 인기 좋은 카테고리 중 하나인 재물운이에요. 


누구나 원하는 일확천금의 꿈! 기대해 보아도 좋을지 사주로 알 수 있다는데…. 정말일까요?


사주는 띠 동물이 아닌 내가 태어난 날짜에 해당하는 일주동물로 보아야 하는 만큼 자신의 일주동물을 알아야 보실 수 있어요.

띠 아니에요….
띠별로 보는 거 아니라고 아무리 말해도
다들 자꾸 띠별 운세냐고 물어봐서 슬픈 에디터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태어난 날짜의 일주동물을 모르시는 분들은,


⬇️눌러서 일주동물을 확인해주세요~!⬇️


Tip

팁을 하나 드리자면 내 사주보다 상대 사주를 넣고 보면 더 소름 돋는다는 후기…! 
사람은 역시 자신을 잘 모르는 법인가 봅니다…. 


당신의 일주동물을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일주동물별 횡재수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자(쥐) 

 
 
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말과 행동이 아기자기하며 여러모로 작고 귀여운 느낌을 주지만, 포부와 야망만큼은 누구 못지않게 큰 편이에요. 사랑스러운 외모 뒤에 권모술수에 강한 이면이 숨겨져 있기도 한 타입이랍니다.

본인 꿈이 누구보다 큰 만큼 횡재수도 크면 좋으련만, 횡재수도 딱 본인 사이즈만큼 있는 타입이라 이런 점에선 만족스럽지는 않을 거예요. 자잘한 횡재수는 있지만, 본인이 원하는 일확천금을 얻기엔 다소 어려운 유형이라 할 수 있어요.


축(소) 

 
 
소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무슨 일을 맡겨 주어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한답니다. 그러나 횡재수는 다른 일주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에요. 일하는 만큼 돈이 벌리고, 고생한 만큼 이득을 얻는 유형이라 하겠어요.

다만 일복도 복이라면 복이다 보니, 좋은 일자리가 들어오거나 윗사람이 예뻐해서 승진이 파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등의 횡재수는 있답니다. 열심히 일해야만 돈이 벌리는 타입이라 공돈이 생기면 누구보다 좋아할 거예요.


인(호랑이) 

 
 
호랑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횡재수가 잦은 편이에요. 그러나 물욕이 워낙 없는 편이라 돈 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겠어요. 갑작스럽게 돈이 들어와도 다 써버리거나 어딘가에 흘리기 일쑤예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게 돈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그렇답니다. 돈이 갑자기 들어와서 갑자기 나가버려도 괘념치 않는 편이에요.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면 금전적인 절제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묘(토끼) 



토끼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횡재수는 있지만 안타깝게도 본인이 그걸 잡지 않는 타입입니다. 복권에 당첨될 운이 있어도 복권을 사야 당첨이 되는 것처럼요. 횡재가 일어날 만한 일을 잘 안 하는 편이랄까요.

이는 하던 것만 하려는 습성, 파던 우물만 파려는 습성이 있어서 그런 거랍니다. 타고난 운이 결코 나쁜 편이 아니니 가끔은 투자에 관심을 가져보는 등 본인의 운을 믿고 으쌰으쌰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파이팅! 


진(용) 

     

용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다른 일주에 비해 횡재수를 타고났다고 볼 수 있어요. 일확천금의 꿈이 꿈만은 아니겠네요. 바라는 대로 된다의 대표주자로 뭔가 느낌이 왔다! 싶으면 진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는 용이 12지신 중 유일한 신수이기도 하고, 타고난 감 자체가 워낙 좋은 편이기도 해서 그런 거예요. 다만 횡재수가 꽤 있다 보니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벌 생각보다는 한탕주의에 빠질 우려도 있어요. 주의하도록 하세요.


사(뱀) 

 

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횡재수가 은근히 쏠쏠하게 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의외로 귀가 얇아서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편이고, 한번 뭔가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투자가 잘 된다든지 주식이 성공한다든지 해서 돈방석 위에 오르면 빠져나가야 할 타이밍을 놓치고 다른 사람의 꾐에 빠지거나, 정신 못 차리고 빠져드는 경우가 있어요. 이로 인해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오(말) 

 
 
말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이동수와 횡재수가 함께 있어요. 여러 곳을 돌아다닌 만큼 여러 곳에서 횡재와 기회를 만나게 된답니다. 다만 돌아다니지 못하고 한 곳에만 머무르게 된다면 반대로 운이 막히는 경향이 있어요.

따라서 본능을 따라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기회를 얻는 편이 좋을 거예요. 또한 품위를 중시하는 편이라 내심 횡재수를 바란다는 걸 주변에 밝히기 꺼리는 타입이기도 해요. 주마다 복권을 사면서도 친구에게 알리지 않기도 한답니다.


미(양) 

 
 
양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소시민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어요. 횡재수나 일확천금을 바라지 않는 편이지요. 도전하는 것에도 소극적이며 보수적인 경향이 있답니다. 정직하게 일해서 번 돈만 돈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에요.

또한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크게 횡재수가 생기게 되면 오히려 불안해하는 경향도 있어요. 밭을 파다 금괴 묶음을 발견해서 기뻐하면서도 내심 부정한 돈일까 걱정한다거나, 누가 찾으러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것처럼요. 좀 더 대범해지는 것도 좋겠어요.


신(원숭이) 

 
 
원숭이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횡재수가 종종 있어요. 이런저런 재주도 많고 자기표현을 잘하는 편이라 어디선가 뜻밖의 기회가 오거나 좋은 자리에 발탁되는 횡재가 생기지요. 평소에 뛰어난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있기에 일어나는 횡재들이에요.

다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인 만큼, 자칫 재주를 믿고 오만해졌다가는 애써 잡은 기회를 자신도 모르게 차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항상 겸손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 염두에 두면 좋겠죠? 


유(닭) 

 
 
닭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천성적으로 날카롭고 이성적이어서 횡재수를 안 믿는 경향이 강해요. 하지만 승부수를 띄우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내기는 종종 하게 된답니다. 물론 지면 엄청 자존심 상해하기 때문에 질 것 같은 싸움은 아예 시작도 하지 않지요.

그런 만큼 오히려 주식이나 경마 등 스스로 분석해서 해볼 수 있는 분야에는 뛰어드는 경우가 있어요. 현실적이고 냉철한 성격을 잘 발휘하는 것도 좋으나, 이러한 일에는 감각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사실! 참고해 주세요. 


술(개) 

 
 
개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횡재수가 강한 편이에요. 개가 땅을 파다 금은보화를 갑자기 찾아내는 것처럼, 일을 이곳저곳에 벌이다 뜻밖의 횡재수를 마주할 때가 있답니다. 횡재수가 강한 일주 중 하나라 볼 수 있어요.

다만 워낙 사람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횡재수를 얻고도 남 좋은 일 하는 때도 있어요. 예를 들어 복권 당첨금을 다른 사람에게 다 빌려주고 본인은 한 푼도 쓰지 못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니 횡재수와 마주했다면, 주변 사람을 어느 정도는 조심할 필요도 있겠어요.


해(돼지) 

 
 
돼지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횡재수가 꽤나 있답니다. 성공에 대한 욕심도 있고, 특히 사업이나 인복으로 인한 횡재수가 있어서 언젠가는 한 건 하고야 마는 타입이지요. 열심히 일하며 노력하다 보면 운이 상승하는 일주라 할 수 있어요.

다만 욕심이 많은 만큼 과욕을 부린다면 잘 되던 일도 한순간에 그르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어요. 동시에 여러 일을 병행하기보다는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해서 잘 해내야 한다는 사실, 염두에 두고 계셨으면 하네요.


오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일확천금의 꿈만 꾸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사실…! 열심히 노력하고 움직여 기회를 잡는 자에게 행운이 따르는 법이랍니다. 본인의 일주를 확인하셨다면, 그 특성을 참고하면서 당신의 행운을 잡아보세요!

 

혹시 궁금한 사주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이야기에 반영하도록 할게요. 

 

다음에도 포스텔러와 함께 흥미로운 사주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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