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주의 건강운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포스텔러예요~!
오늘의 이야기는 사주에서 가장 인기 좋은 카테고리 중 하나인 건강운입니다!
과연 나는 사주에 어떤 건강운을 타고났다고 나와 있을까요?
사주는 띠 동물이 아닌 내가 태어난 날짜에 해당하는 일주동물로 보아야 하는 만큼 자신의 일주동물을 알아야 보실 수 있어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태어난 날짜의 일주동물을 모르시는 분들은,
⬇️눌러서 일주동물을 확인해주세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내 사주보다 다른 사람 사주를 넣고 보면 더 소름 돋는다는 후기…!
사람은 역시 자신을 잘 모르는 법인가 봅니다….
당신의 일주동물을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일주동물별 건강운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자(쥐)
몸이 약해지면 무기력증이나 신경 질환에 걸리기 쉬운 편이에요. 살이 찌면 물의 기운에 해당하는 부위인 신장, 자궁, 비뇨기, 생식기 등에 이상이 오기 쉬우니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많이 움직이고 말도 많이 하고 땀을 흘리는 것이 건강에 이로우니 참고하세요.
축(소)
일을 한 번에 몰아서 마구 하는 스타일이라 과로하기 쉽고, 상체가 발달하고 팔다리가 가는 체형이 많아 관절이나 하체에 무리가 오기 쉬워요. 신경통, 관절염과 대장, 소화기 계통의 병을 주의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인(호랑이)
이로 인해 만성적인 편두통이나 탈모를 겪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어요. 또한 건강 관리를 미루는 편이며 아파도 병원에 가기를 싫어해요. 건강은 좋을 때 지키는 것인 만큼 자주자주 검진을 받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길 바라요.
묘(토끼)
이로 인해 신경성 대장 증후군이나 화병, 우울증에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어요. 변화에 약해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편이기도 해요. 환경의 변화가 있을수록 마음을 편하게 먹고 유연한 사고를 기르세요.
진(용)
다만 기분파라 기분에 따라 폭식하거나 굶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체중 조절이 안 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심혈관 계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나이가 들면 마비나 치매와 같은 질병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도 꾸준히 두뇌를 사용하도록 하세요.
사(뱀)
선천적으로 치아나 뼈가 약하기도 하므로 몸을 쓰는 거친 일은 맞지 않아요. 뱀은 털이 없는 만큼 피부가 중요하지만 그만큼 약하기도 하지요. 따라서 뱀의 날에 태어난 사람도 알레르기가 많은 편이며 상처가 흉이 될 가능성도 크니 조심하세요.
오(말)
이곳저곳에 불려 다니느라 속에 품은 화가 많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화병이 생길 수 있어요. 평소에도 몸을 혹사하는 편이므로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고 요가나 명상 등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건강을 관리하세요.
미(양)
양의 날에 태어난 사람은 자기 몸을 잘 챙기려고 평소에 노력하는 현실적인 유형이라 할 수 있어요. 그러나 워낙 주변을 신경 쓰는 편이라 스트레스성 질환, 신경성 질환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편두통이나 정신 질환이 염려되니 때로는 마음에 맞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속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것도 필요하겠어요.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 근력이 약화되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아무리 싫더라도 운동은 꼭 꾸준히 하세요.
신(원숭이)
오행 중 쇠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폐나 호흡기가 약한 편이므로 흡연은 삼가세요.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니 잘 다스리지 않으면 조울증 등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경향도 있어서 위장이 약해지기도 쉬우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유(닭)
이를 예방하기 위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평화로운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등산이나 요가, 명상 같은 활동을 통해 꾸준히 마음을 진정시킨다면 스트레스성 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겠어요.
술(개)
삼시 세끼를 제때 챙겨 먹고 같은 시간에 취침, 기상해야 탈이 없답니다. 본인도 이런 규칙적인 생활을 잘하는 편이라 대체로 문제는 없지만,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므로 절제 없는 술자리를 통해 건강을 망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어요.
해(돼지)
따라서 먹는 것을 제한당하면 스트레스를 받아 새벽에 몰래 폭식하는 일도 있답니다. 살이 어느 정도 있어야 복이 들어오는 타입이나 과체중이 되기 쉬우니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대사성 질환에 유의해야 하겠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평균 수명이 갈수록 늘어가는 요즘! 삼시 세끼 건강한 음식을 먹고, 적절한 운동을 즐기며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건강에 큰 문제는 없을 거랍니다. 여기에 일주동물별 건강 주의점을 고려한다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혹시 궁금한 사주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이야기에 반영하도록 할게요.
다음에도 포스텔러와 함께 재미있는 사주 이야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