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손가락 길이로 보는 당신의 인싸력은?
여기저기 모임에 매일 바쁘게 불려 다니고,
친구들을 만나 즐기느라 인생이 분주한 핵인싸~!!
어디서나 화제의 중심이 되는 인싸의 매력,
과연 손금에도 나와 있을까요?
오늘 포스텔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들어가기 전 잠깐 상식!
어느 손을 보아야 하나요?
손금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손을 기준으로 보면 된답니다. 양손잡이라면 밥을 먹고 글씨를 쓸 때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손을 보시면 되겠어요.
약지 첫 마디 선보다 새끼손가락이 짧은 경우
조선 시대에 태어났다면 임금에게 진언을 올리다가 옥에 갇히거나 귀양 가는 신하라 할 수 있겠어요. 그만큼 진솔하고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라 신의가 두터워 오래 만나는 친구가 많답니다. 여러 사람과 있는 것보다는 1:1 관계가 편하니 인싸력은 다소 부족하겠어요.
약지 첫 마디 선에서 새끼손가락이 끝나는 경우
상황에 따라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것도 즐기므로 적당한 정도의 인싸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나 결국 친한 친구들 몇몇과 지내는 것을 더욱 선호하고 편하게 여기는 타입이에요. 소시민적인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답니다.
약지 첫 마디 선보다 새끼 손가락이 더 긴 경우
피곤하다는 이유로 굳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뒤로 빠져있을 수는 있지만, 속으로는 주변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훤히 다 알고도 가만히 있는 거랍니다. 가끔 본인도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피곤해하기도 해요. 인싸력 최강 손금이라 할 수 있겠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손금은 미래를 결정하거나 자신의 성향을 딱 잘라 말해주는 게 아니에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쌓인 생활방식과 행동이 패턴화되어 앞으로의 나를 예측해주는 것이지요. 손금은 수시로 바뀌니 자주 보시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손금 이야기로 포스텔러와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