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사주는?
살다 보면 나에게 이상할 정도로 잘해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가 일방적으로 끌려서 희생해주게 되는 사람이 있지요?
그런데 이 역시도 알고 보면 사주에 나와 있다는 사실…?!
오늘은 포스텔러와 함께 나를 좋아할 운명의 상대를 알아볼까요?
내 주변에 있을지도 몰라요!
우선 사주는 일주, 즉 내가 태어난 생일날을 중심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일에 해당하는 육십간지 동물을 알아야 한답니다.
(띠 동물이 아니에요. ㅠㅠ )
그러나 내가 태어난 날짜에 해당하는 동물은 12일마다 바뀌고 오행 색상과도 연관되니 띠처럼 쉽게 알 수 없어요. 60일을 주기로 하여 매일매일 일주 동물이 바뀌므로, 지면상 바로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해주세요.
궁금하시다면 나의 육십간지 일주 동물이 무엇인지 링크를 통해 바로 확인하고 오실 수 있어요~!
자신의 일주 동물을 확인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궁합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자신을 좋아하는 일주에서 먼저 확인할 것은 내 일주 동물의 색상이에요. 하얀 말, 황금 용, 붉은 뱀 등 내 일주 동물이 가지고 있는 색상은 각각 오행의 속성을 대표하는 색상인데요. 12가지 동물들이 각각 5가지 오행 색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주 동물은 모두 60가지랍니다.
여기에서
푸른색은 나무를
붉은색은 불을
노란색은 땅을
하얀색은 쇠를
검은색은 물을 뜻한답니다.
내 일주 동물이 땅의 기운인 황금 토끼라고 가정한다면 나를 생하게 해주는 기운은 화이므로 화의 기운을 가진 붉은은 동물들은 나를 좋아하는 동물이 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나를 생하게 해주는 색상의 일주 동물은?
나의 일주 동물이 푸른(목의 기운인) 경우 : 검은 일주 동물
나의 일주 동물이 붉은(불의 기운인) 경우 : 푸른 일주 동물
나의 일주 동물이 노란(토의 기운인) 경우 : 붉은 일주 동물
나의 일주 동물이 하얀(쇠의 기운인) 경우 : 노란 일주 동물
나의 일주 동물이 검은(수의 기운인) 경우 : 하얀 일주 동물
이므로, 나의 일주 동물과 신경 쓰이는 사람의 일주 동물의 색을 비교하여 궁합을 확인해 보세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오행에서 나를 생하게 해주는 기운을 가진 사람들은 왠지 나에게 잘해주고 싶어 하고 자꾸 곁에서 맴돌며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도움을 주려고 해요.
반대로 내가 생하게 해주는 관계에 있는 사람은 자꾸 마음이 쓰이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뭔가 해주고 싶어 지는 사람들이죠.
만약 이 사람이 왜 이러나 싶다면 사주를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자동으로 계산 되니 이렇게 편할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