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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의 의미는?

조회수 2019. 8. 7.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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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기해년의 의미를 알아보아요.
2018년에도 이제야 적응이 되었나 싶더니, 어느새 2019년 새해가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새해 달력을 미리 마련해 두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다가오는 2019년은 황금돼지의 해라 불리는 기해년(己亥年)이랍니다.

  왠지 모르게 마음까지 풍요로워지는 황금돼지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오늘 함께 알아보세요!

기해년은 육십간지의 36번째 해입니다. 더불어 음토인 기토와 음수인 해수로 이루어진 해이기도 합니다.

진흙탕에서 뒹구는 팔자 좋은 돼지의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하는데요.돼지가 촉촉한 흙밭을 만나 기분이 좋고, 마음까지 풍요롭습니다. 

그래서 기해년에는, 어려웠던 일들이 술술 풀리고 여유와 안정감을 찾는다는 의미가 있답니다.  

이러한 여유를 바탕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거나, 다른 일을 시도해 보기에도 좋은 시기입니다. 여행이나 해외운도 좋게 작용하니 낯선 곳으로 떠나기에도 적절하답니다.

다만 겉보기엔 아무리 팔자가 좋아 보이더라도, 그 안에 고민거리를 한두 개쯤 품고 있게 마련이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 어쩌나 내심 걱정이 많아지게 됩니다.  

고민도 늘어나고, 변덕이 심해져 시작한 일을 제대로 마무리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기해년의 기운이랍니다.

그러니 기해년에는 자신의 직관을 믿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지만 제대로 성과를 내려면 끈기를 갖고 물고 늘어져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고 기억해 둔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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