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집들이 선물로하면 안되는 식물!

조회수 2019. 8. 7.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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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풍수지리는 이제 그만! 생활 밀착형 풍수 꿀팁 대방출!
집들이 선물로 꽃다발 부터 화분까지 다양한 식물들을 선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 식물중에서 풍수적으로 보았을 때 집들이 선물로 좋지 않거나 유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는 식물들을 모아봤답니다.

굳이 좋지 않다는 것을 줄 필요는 없으니 오늘의 풍수 이야기를 참고해 센스를 더해보세요~!

드라이 플라워


한동안 유행을 주도했던 드라이 플라워!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생동감과 신선한 기운이 필요한 집들이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물건입니다. 특히 한동안 공실이었던 집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빈집의 음기가 많이 남아 있기때문에 더욱 좋지 않습니다. 집들이에는 기운을 복돋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식물을 되도록 선택하고 관리가 신경쓰인다면 녹색의 기운이 풍성한 그림이나 조화를 선물하는 편이 좋습니다.



모양이 너무 크고 향이 강렬한 꽃


화려하고 향이 강한 꽃은 눈으로 보기에는 좋을 수 있지만 집안에 두고 오래 보기에는 양기가 너무 강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부부의 침실에 두면 꽃이 부부에게 가야하는 기운을 모두 흡수해 사용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하니 꽃이 피는 식물을 선물 할 경우 꽃이 소담하면서도 은은한 것을 고르고 침실이나 방안에 두기보다는 거실과 같은 넓은 공간에 두라고 살짝 귀뜸해 주세요.


뿌리가 깊고 사람의 키보다 크게 자라는 식물


뿌리가 너무 깊은 식물은 풍수적으로 땅의 기운을 상하게 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땅의 기운을 보해 자리를 잡고 안정을 찾아야하는 상황에서는 좋지 않은 선물이 됩니다. 또한 사람의 키보다 크게 자라는 나무는 집에서 주객을 전도 시키고 사람의 기운을 가져간다하니 너무 크지 않으며 성장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은 식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매가 열리는 식물


열매가 열리는 유실수들은 보기에 탐스럽고 결실을 의미한다고 해서 종종 선물용 화분으로 이용되곤 하는데요. 이역시 집들이 선물로는 조금 곤란합니다. 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흙과 공간의 양분을 끌어와야 하고 이 과정에서 집안의 기운을 가져가 버리게 됩니다. 이사를 막 한 상태에서는 기가 안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열매가 있는 식물보다는 잎이 크고 열매가 없는 식물이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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