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우는 손금, 딱 걸리는 손금?
연애를 하면서 일편단심 내 사랑이면 좋으련만...
사람 마음은 뜻대로 되지 않는 법!
오늘의 손금 이야기는 바로 바람과 연관된 손금들이랍니다.
연인의 손금은 보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손금을 살펴보면서 내가 어떤 유혹에 약한지 미리 알아 두는 것도 좋답니다.
우선 손금의 기본선을 알고 가도록 해요.
손금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손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양손잡이라면 밥을 먹거나 휴대폰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보다 자주 사용하는 손을 보아주세요.
어쩌다 보니 바람에 휘말리는 타입
잔 선이 많은 감정선과 사슬형 지능선
"어쩌다 보니...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에이 설마 얘가 날 좋아서 이러는 거겠어 그냥 내 착각이겠지"
라는 식의 전형적인 우유부단형 바람의 손금입니다.
흔히 말하는 빈틈이 많은 손금으로 여지가 많은 데다가 맺고 끊음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남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여러 연애사에 연루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약간 허당끼가 있어 결국 다 들통나게 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이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단호하게 자르거나 아예 나 사귀는 사람 있어! 라며 주변에 관계를 공인해 두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내 탓이 될 일은 죽어도 안 하는 타입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현실적이며 옳고 그름에 대한 생각이 뚜렷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외도와 거리가 멉니다. 한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어떤 피해가 온다고 생각하면 바로 관계를 끊어내기 때문에 주변에 알려지는 일도 적습니다. 이런 타입이 한번 상대를 정하면 결단력이 있기 때문에 바람을 피우기보다는 칼같이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타입니다.
바람보다는 자신의 마음이 떠났기 때문에 헤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은 손금입니다.
요령이 좋아 안 걸리는 타입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 손금을 바람기와 연애에 관해 풀었지만 연애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적용해 해석할 수도 있으니 잘 봐 두시면 활용도가 높답니다.
그럼 다음에 보다 재미있는 손금 이야기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