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말을 하면 더 외로운 날들이 이어졌다.
조회수 2021. 3. 11. 21:00 수정
책 속의 한 줄
말을 안 해도 외롭고,
말을 하면 더 외로운 날들이 이어졌다.
그는 자기 삶의 대부분을 온통 말을 그리워하는 데 썼다.
김애란 <바깥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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