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생각에 갇혀 잠 못 이루는 밤, 긴 숨을 쉬어보자.
조회수 2020. 11. 11. 21:00 수정
책 속의 한 줄
생각에 갇혀 잠 못 이루는 밤, 긴 숨을 쉬어보자.
숨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에만 집중해보자.
‘나는 숨을 쉬고 있다. 이렇게 잘 살아 있다.
걱정에 빠진 나를 구원하기 위해,
가만히 숨을 쉬며 누워 있다.’
이렇게 생각이 정리된 다음, 주인공을 위한
최선의 다음 화를 써내려가는 거다.
주인공이 방치될 순 없으니까.
김이나 <보통의 언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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