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누군가는 남겨지고 누군가는 옮겨지는 사람이 된다는 것,
조회수 2020. 10. 26. 21:00 수정
책 속의 한 줄
말끝을 올리고 내리는 것은
누군가는 남겨지고 누군가는 옮겨지는 사람이 된다는 것,
어쩌면 세상의 많은 일들은
그런 사소한 변별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것에 대해
그 후로도 오랫동안 생각해왔다.
김금희 <오직 한 사람의 차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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