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글귀] 세상은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었다.

조회수 2020. 8. 29.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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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한 줄

세상은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그 수수께끼 앞에서 좌절보다는 설렘을 느꼈다. 

무생물이든 화석이든 전기든 저 멀리 떠 있는 별이든, 

인간이 무엇인가를 새로운 번영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로버트 휴 벤슨 <세상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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