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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나에게 먼 이야기일까?

이럴 땐 이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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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무엇이든 만들기만 하면 팔리는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지만 무슨일이든 하기만 하면 먹고 살 수 있던 시대가 있었다고요. 하지만 평생 직장이 사라지면서 청년뿐 아니라 모든 연령에서 일과 직업을 고민하게 됐습니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효과도 생겨났습니다. 국내에서 해외로 시선을 돌리는 이들이 생기고, 취업이 아니라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늘어난 거죠.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해외 취업 경험을 꿈꾸는 이들을 종종 만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해외로 나갈 수 있는지, 거쳐야 할 과정이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건 아닌지, 특별한 이력이나 경력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닌지를 먼저 고민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도전보다 먼저 스펙을 고민하는 거였죠.


 이 책은 남들, 소수의 사람들 얘기만 같던 해외 취업에 대한 인식의 거리를 좁혀 줍니다. 평범한 직장인, 대학생이었던 이들이 어떻게 해외에서 일하게 됐는지 그 과정과 경험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특별한 경력이나 교육을 거치지 않아도 얼마든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의욕을 북돋울 수 있을 겁니다.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난 후 도전하는 시기는 지나버렸습니다. 이제는 도전하면서 부족함을 채우고, 부족함을 채우면서 도전을 계속하는 시기가 됐죠. 해외 진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언어가 안 된다고, 경험이 없다고 도전을 망설인다면 기회는 점점 더 멀어질 겁니다. 우선은 앞서 해외 진출에 성공한 이들의 경험을 참고로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인류 역사에는 무수한 직업이 있습니다. 시대와 사회가 변하면서 직업도 함께 변해왔죠. 농업 시대, 산업 시대 그리고 현재. 사회의 변화 속도가 달라지면서 직업의 변화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컴퓨터, 기계의 발전이 인간의 일 상당 부분을 대신하면서 사라지는 직업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죠.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미래 직업을 고민합니다. 유망한 직업, 일을 찾고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한 준비를 이야기 하죠. 중요한 건 특정 능력을 키우는 데 주목하는 게 아닌 변화 속에서 흐름을 읽고 예측하는 통찰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부록에서는 사라질 직업과 살아남을 직업을 다루었습니다. 이 예측이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직업은 사라질 줄 알았는데 끈질기게 살아남아 그 역할을 이어갈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런 예외가 있다고 해도 변화는 가로막거나 멈출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편견이 존재합니다. 시대착오적인 생각임에도 쉽게 바로 잡히지 않는 생각도 많습니다. 우리 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편견도 있죠. 그리고 어디에나 그러한 편견을 부수고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책은 세상이 성공의 조건이라고 말하는 것을 거의 갖고 있지 않았던 한 사람의, 그것도 해외를 자신의 도전 무대로 정한 한 기업가의 성공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학벌이 좋은 것도, 돈이 많은 것도, 나이가 어린 것도, 인맥이 넓은 것도 아니었음에도 성공할 수 있었던 노력의 과정을 들려주죠.


  세상에는 자신의 노력과 도전으로 편견에 사로잡힌 이들의 얼어붙은 인식을 깨뜨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과 똑같이, 동일한 노력을 한다고 같은 성공을 이루는 건 아니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는 것도 없음은 충분히 일깨우죠. 감탄해야 할 것은 그들의 성공이 아니라 도전 정신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대기업의 존재감이 여전하지만 벤처와 스타트 업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디어와 빠른 실행력으로 무장하고 대기업이 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성공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성공을 지속하고, 다른 분야에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 있으니 바로 브랜딩입니다.


 이 책은 창업가는 물론 함께 일하는 기업의 구성원들 모두에게 해당하는 브랜딩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얼마나 성공적인 브랜딩 전략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요. 브랜딩이 중요한 건 지속 가능한 성공의 성패를 가르는 것이 브랜딩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규모가 작고 해야 할 일이 많아 브랜딩에 소홀해지기 쉬운 스타트 업 관련 사람들에게 브랜딩을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브랜딩은 창업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입니다.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 있으니까요. 브랜딩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현실적 조언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겁니다.



  같은 일을 하는데 다른 결과를 내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제품을 만들어도 더 잘 팔리고, 더 잘 알려지는 기업이 있죠. 그 사람들과 기업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무엇이 그들을 더 좋은 결과를 내게 하고, 더 발전하게 하는 걸까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풀고 싶은 문제일 겁니다.


  이 책은 같은 일을 하지만 다른 결과를 내놓는 사람들의 인식, 생각의 접근 방식에 주목합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먼저 ‘왜 하는가?’를 묻고 그에 답하는 방식이 만드는 작은 차이에 주목한 거죠. 체계적으로 보이지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신뢰, 열정, 카리스마 같은 요소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왜?’라는 물음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답이기만 하면 의미가 있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할까?’에 주목합니다. 일을 찾을 때도 ‘무슨 일을 할까?’에 골몰하죠. 과거에는 ‘무슨 일을 할까?’하는 고민으로 충분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먼저 던져야 할 질문 ‘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무엇을 할까?’하는 고민에 앞서 ‘왜 하지?’ 를 고민한다면 우리의 시야는 지금보다 조금 더 넓어질 수 있을 겁니다. 시야를 넓혀야 하는 이유는 바로 앞만 바라봐서는 얼마 후에 더 절박한 상황에서 같은 물음을 던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변하고 돌아가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우리의 속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오래 걸릴 것이기에 지치지 않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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