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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타입? 소설 속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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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미국 서부의 가난한 노동자의 아들인 제이 개츠가
성공의 아이콘인 개츠비로 거듭나는 과정과
사랑의 실패를 그린 소설이다.
1차대전 후, 대공황 전 미국의 모습이 잘 담겨있다.


내 이상에 네가 필요해.
너는 다만 ‘네’라고 말하면 돼!
답정너형 인물.

자신이 이상으로 삼은 여성 데이지를 되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았다. 유약한 순정남처럼 보이지만 데이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독점하고자 하는 이기적인 사랑을 한다.


나 명문 귀족이야! 나 돈 많아!
대범한척 꾸미지만 소심한 속물.

명문가, 재산가의 아들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모든 것을 누리고 자란 방탕한 남자다. 건장한 체격, 거대한 재력과 대비되는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는 왜소한 자아가 외도로 이어진다.







줄거리
한 여성이 뒤늦게 사랑의 열병에 빠지면서
사랑과 의무, 욕망과 책임 사이에서 갈등하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는 톨스토이의 대표작.


부끄러워서 어떻게 고백할 수 있겠어.
좀 알아주면 안 될까? 순박한 돌쇠.

사랑하는 여성, 키티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말을 거는 것조차 부끄러워하는 수줍음 많은 남자다. 천천히 끓지만 오래 가는 뚝배기처럼 끈기 있는 애정으로 자신의 사랑과 행복을 이루어 내는 뚝심 있는 인물.


신분 높지, 잘 생겼지, 멋지지,
누가 나의 사랑을 거부할 수 있겠어!
나르시시스트형 인물.

명망 있는 귀족의 자재이자 군인으로 촉망 받는 미래가 보장된 인물이다. 안나와의 관계로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지경이 되자 결국 안나를 버리는 것을 선택하는 자기애에 충실한 비겁한 인물.






줄거리
건축, 과학, 음악에 조예가 깊고,
천상의 목소리까지 지녔지만 추악한 외모로
부모에게 버림 받은 한 남자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오페라 극장이 주 무대이며
가면은 유령의 상징이다.


너의 꿈을 이루어 줄 테니, 나를 사랑해줘!
금지된 거래, 메피스토펠레스 형 인물.

사랑하는 여가수 크리스틴의 성공을 위해 라이벌을 제거하고, 노래를 가르쳐주는 등 도움과 헌신을 다하지만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자 크리스틴을 납치한다. 한 번도 사랑받지 못한 서글픈 운명의 주인공.


사랑이 꼭 특별해야 이루어지는 건가요?
보통의 존재형 인물.

작위를 갖고 있고, 괜찮은 외모와 적당한 재력을 갖춘 평범하고(실제로 현실에서는 완벽할 수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상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보통의 사랑도 이루어질 수 있다.






줄거리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한다.”는
한 문장으로 표현되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고민과 갈등을 담은 연애의 고전.


내가 오만한 게 아니라 너희가 하찮은 거야!
첫인상이 건방져 보여!형 인물.

높은 지위와 재력을 갖춘 인물로 타인에게 오만한 성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오만해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섬세하고 너그러우며 사려 깊은 인물이다. 마침내는 자신의 성격과 행동의 이유와 의도를 엘리자베스에게 고백한다.


너희는 다 내 사냥감이야!
양의 탈을 쓴 늑대형.

서글서글하고 친근한 첫인상을 지녔지만 실제로는 술과 도박을 즐기는 방탕한 성격의 인물이다. 친절함으로 엘리자베스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매순간 더 좋은 조건의 더 나은 여자를 물색하기 바쁘다. 이익을 좇는 속물적 사랑의 대표주자.






줄거리
‘베르테르 신드롬’을 불러온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이룰 수 없는 걸 알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의 깊은 아픔과 상실감이 담겨있다.


사랑에 죽고 사랑으로 사는
사랑밖에 난 몰라 형의 인물.

정혼자가 있는 로테와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사랑으로 향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못한다. 병적이라고 할 만큼 섬세한 성격이지만 사랑에서 만큼은 저돌적인 순정파다.


‘둘은 내 것이건만 둘은 누구의 것인가?’
너그러운 처용형 인물.

로테와는 어려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로테의 부모가 로테와 아이들을 부탁할 정도로 신뢰받는 인물이다. 실제로도 진중하고, 신중하며, 자상하기까지 하다. 베르테르와 로테의 교류를 방해하거나 막지 않는다.






줄거리
사랑에 실패하고 떠난 후
복수의 일념 하나로 돌아온 한 남자의 이야기.
사랑이라는 감정이 일그러지고 뒤틀렸을 때
어떤 비극을 부르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나를 배신한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복수는 나의 것형 인물.

사랑을 이루지 못하자 화를 내며 떠나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온다. 복수를 위해 자식까지 이용하는 비정한 면모를 보이지만 결국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비극만이 펼쳐진다.


저는 아무 것도 몰라요.
있어도 없는듯 투명인간형 인물.

돈 많은 귀공자로 특별히 두드러지는 사랑의 모습이나 태도를 보여주지 않는다.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혼하는 캐서린을 거부하지도 않고, 복수에 집착하는 히스클리프의 의도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사랑에서는 배울 게 거의 없는 인물이 아닌가 한다.






줄거리
폴 고갱의 삶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머싯 몸의 소설이다.
4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가정과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예술에 모든 것을 걸었던 예술가의 일생.


예술가에게는 사랑도 사치야!
예술혼, 하얗게 불태웠어형.

한때는 의미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의 그에게 사랑이니 성욕이니 하는 건 거추장스러운 것일 뿐이다. 달콤한 인간의 사랑보다 고독하고 고통스러운 예술의 길을 택한 그를 누가 욕할 수 있을까.


넌 나만 바라봐형.

아내인 블란치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쏟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블란치의 약점을 놓지 않고 자신에게 묶어두려는 의도가 숨어있었다. 아름다워 보이는 사랑이라도 껍데기 뿐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글 | 플라이북 에디터  서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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