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무섭지 않다며 이 월드스타가 한 행동

조회수 2020. 3. 12. 1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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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빈 디젤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개봉 연기 없다!

코로나 19 여파로 개봉 예정작들이 줄줄이 개봉 일을 하반기로 연기하는 가운데 유독 독보적으로 개봉일 변경 없이 모든 일정을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영화와 제작자가 있가. 그 주인공은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의 빈 디젤이다.


현지 시각으로 11일 빈 디젤은 USA 투데이와 가진 인터뷰 기사에서 5월 22일 개봉 예정인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의 개봉 연기 관련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최근 내가 연기한 영화 <블러드샷>의 캐릭터가 군인인데, 그는 언제 어디에 배치 받는지 직접 결정하지 않는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대로 바로 침투한다."라고 말하며 "이 시기에 영화를 개봉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뭐라고 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지금 그 어느때 보다 영화가 필요한 시기다. 영화와 극장 경험이 그 어느때보다 위협을 받고 있다. 결론은 우리는 개봉 연기 없이 그대로 모든 스케줄을 진행할 것이다."라며 개봉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그는 개봉 예정인 <블러드샷>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제작과 배급을 맡은 소니 픽쳐스가 동의한다면 <블러드샷>의 중국 투어도 가려고 했었지만 가지 못해 안타깝다."라고 말하며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직접 중국에 가서 홍보를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의 국내 개봉일은 5월 20일이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2.마블 <팔콘과 윈터솔져> 코로나 19 여파로 촬영 전면 중단

버라이어티는 10일 기사로 체코 프라하서 촬영 중이던 디즈니 플러스 채널의 마블 시리즈 <팔콘과 윈터솔져> 촬영이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전면 중단되었다라고 전하며 이로 인해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미국 애틀랜타로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체코 정부가 영화관, 학교, 스포츠 경기장 등 문화 시설에 군중이 모이는 걸 금지한 뒤 벌어진 일이다. 드라마에서 윈터솔져로 출연중인 세바스찬 스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중단의 아쉬움을 전하며 "언젠가 꼭 돌아오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드라마의 촬영중단 소식을 직접 알렸다.


<팔콘과 윈터솔져>는 지난 1월 푸에르토리코 촬영 당시에 지진으로 타격을 입은 뒤 촬영을 연기한 바 있어 이번에만 두 번째 촬영중단이다.


마블 <팔콘과 윈터솔져>는 감옥을 나온 <시빌워>의 악역 제모에 맞서려는 팔콘과 윈터솔져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팔콘이 본격적으로 캡틴 아메리카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는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8월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보도스틸

3.잘나가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존 크래신스키 감독, 속편 구상 및 유니버설 몬스터 유니버스 감독 제안까지 받아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의 개봉이 연기되었지만 존 크래신스키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감독이자 배우 중 한 사람이다. 최근 그의 행보를 기대할 수 있는 소식들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존 크래신스키는 11일 콜라이더와 가진 인터뷰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3>의 구상을 완료했다고 말하며 개봉 대기 중인 2편의 성공을 자신했다.


그는 "1편을 만들면서 여러 질문들과 의문점들이 있었다. 1편에서 저멀리에서 보이는 불들을 끄면서 속으로 저 불들이 보이는곳은 어떤 곳일까? 그쪽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라는 생각을했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2편 각본을 쓸때 '불'로부터 구상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2편을 찍으면서 지금 만드는 이야기들이 나중에 어떤 형식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미리 생각하게 되었고 3편을 대비해서 여러 사항들을 적어놓았고 구상을 해놓았다"고 언급하며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세계관 확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할리우드 리포터는 10일 기사로 블룸하우스와 유니버설 픽쳐스가 함께할 몬스터 유니버스 프로젝트에 존 크래신스키 감독을 후보군에 올렸다고 전하며, 아직 작품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존 크래신스키 감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마블이 기획중인 <판타스틱4>의 아내 에밀리 블런트와 함께 캐스팅 될 것이란 루머가 전해질 정도로 존 크래신스키는 할리우드로 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콰이어트 플레이스> 보도스틸

우리 영화 볼래?: <콰이어트 플레이스 2>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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