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전세계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한국 영화

조회수 2020. 3. 24. 08: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부산행> 속편 <반도> 2개의 스틸 공개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반도>가 스틸 2종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서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전대미문의 재난 4년 후, 살아남은 정석(강동원)과 죽지 않은 좀비들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결의에 찬 눈빛으로 이중 탄창을 장착한 소총을 들고 있는 정석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전한다.


이와 함께 앞뒤 가리지 않고 광적으로 달려드는 좀비들의 모습은 <부산행>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한다. 또한 플랫폼을 넘나드는 만능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이 설계한 세계관인 만큼 폐허가 된 땅에서 최후의 사투를 펼치게 된 배경과 그 안에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부산행>의 세계관을 확장시킬 <반도>의 등장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런칭 포스터를 본 국내외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포스터부터가 예사롭지 않음”(트위터_lay***/한국), “연상호+강동원 조합이라니, 반도 벌써부터 기대만땅”(트위터_serch***/한국), “부산행은 내 인생 영화! 반도 빨리 보고싶다”(트위터_nicole***/북미), “좀비 영화를 좋아하지 않음에도 부산행이 잘 만든 영화라는 것은 인정한다. 반도 빨리 봤으면 좋겠다”(트위터_velissi***/북미), “내 돈을 가져가 #반도”(트위터_gugu***/브라질) "친구 붙잡고 꼭 보러 갈 거다" (인스타그램_dreamo****/홍콩), "OMG! 부산행 다음 이야기라니 안 볼 수 없다" (인스타그램_unni***/남미), "드디어 나오는구나, 오래 기다렸다"(인스타그램_jamit***/미국)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전대미문의 재난 이후 더 커진 스케일과 세계관으로 돌아온 <반도>는 이처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며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 <반도>는 올여름 국내와 해외 주요 국가에서 동시기 개봉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NEW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