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기관의 비밀작전을 촬영한 9살 소녀의 운명

조회수 2020. 3. 1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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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 예정작 단신뉴스 모음
1.<가.오.갤> 데이브 바티스타의 코믹버스터 <마이 스파이> 티저 포스터 & 예고편 공개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 데이브 바티스타와 마블 제작진의 액션 코믹버스터 <마이 스파이>가 4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이 스파이>는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가 실직 대역전을 위한 비밀 작전 중 남다른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를 만나게 되면서 엉망진창 꼬이게 되는 액션 코믹버스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웃음 치트키 ‘드랙스’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데이브 바티스타와 최고의 마블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데이브 바티스타는 이번 작품에서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버리는 파괴왕 스파이를 맡아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로 인해 꼬여버린 비밀 작전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는 <아이언맨 3><엑스맨> 시리즈의 촬영팀과 <캡틴 아메리타: 시빌 워><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시각효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제작팀 등 최강 제작진의 참여로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으로 탄생되어 오는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데이브 바티스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이름은 JJ. 존잼의 줄임말이지”라는 카피는 해고 위기의 스파이 ‘JJ’로 분한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JJ’의 이니셜을 활용한 ‘존잼’이라는 키워드는 예사롭지 않은 센스를 확인할 수 있어 이번에 작정하고 웃기는 그의 드립과 코믹 연기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티저 예고편은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일으킨 마블 코믹스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마블 히어로 무비 오프닝을 닮은 스타일과 데이브 바티스타의 모습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지구로 무대를 옮기다’라는 카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웃음 치트키 ‘드랙스’를 연기한 데이브 바티스타의 물오른 코믹 연기를 향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특히, 그는 이번 <마이 스파이>를 통해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로 분해 그의 이니셜처럼 관객들에게 남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자비 팩트 폭격기 CIA 보스 ‘킴’(켄 정)에게 지적받는 그의 모습과 차량 폭파신은 뭐든지 저승길로 보내는 파괴왕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어서, 예측불가 상황으로 인해 당황한 ‘JJ’와 TMI 남발 그의 파트너 ‘바비’의 모습은 절대 순탄치 않은 두 사람의 잠입 작전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타노스 보다 독한 상대를 만나다’라는 카피와 범상치 않은 감시 대상 1호 ‘소피’의 모습은 극 중 하드캐리 할 역대급 당돌함으로 ‘JJ’와 극과 극 케미를 예고한다.


<마이 스파이는>는 오는 4월 국내 개봉예정이다.


-줄거리-


덩치는 프로, 센스는 제로인 스파이 ‘JJ’ 범.접.불.가 클래스가 다른 상대를 만나다?! 투 머치 토커 내근직 스파이 ‘바비’와 함께 실직 위기에서 구해줄 최후의 비밀 작전에서 투입된 ‘JJ’. 넘사벽 능력치의 감시 대상 1호인 ‘소피’에게 정체가 발각되는데.. 모든 것이 끝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 과연 스파이 ‘JJ’는 무사히 작전을 마칠 수 있을까? 


사진=㈜이수C&E


우리 영화 볼래?: <마이 스파이> 티저 예고편

2.일본 로코로 재탄생된 할리우드 레전드 로코 <첫키스만 50번째>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가 출연한 레전드 로맨틱 코미디의 일본 리메이크 영화 <첫키스만 50번째>가 3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첫키스만 50번째>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여자와 매일 아침 그녀에게 고백하는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무한반복 리플레이 로맨스 영화.


누구나 제목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전설적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일본 리메이크작으로, 일본에서 개봉할 당시 1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아 12억 엔의 흥행 수익을 냈던 작품.


더불어,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나가사와 마사미’가 자고 일어나면 기억을 잃는 ‘루이’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전차남>에서 소심한 연애 초보 연기를 선보였던 ‘야마다 타카유키’가 루이에게 매일 고백하는 ‘다이스케’ 역을 맡아 애틋한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하와이의 낮과 밤을 배경으로 하여 영화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담아내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낮 포스터는 매일 아침 사랑에 빠진 남녀가 첫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밤 포스터는 헤어지기 아쉬운 두 연인의 애틋한 입맞춤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내일도 오늘처럼 첫키스를 하자”라는 카피는 매일 첫 만남과 첫 키스를 반복하며 애틋한 사랑을 이어나갈 두 사람의 사랑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여자와 매일 그녀에게 고백하는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이 담긴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한 영화 <첫키스만 50번째>는 오는 3월 26일 전격 개봉한다.


사진=㈜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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