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이게 간지다! 소름돋는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

조회수 2019. 1. 27. 12: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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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 늬우-스 모음
1. 키아누 형님의 간지 작살 액션! <존 윅 3:파라벨룸> 7월 개봉 확정

시그니처 액션의 클라이막스가 온다. 액션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획을 그은 <존 윅>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존 윅 3: 파라벨룸>이 올여름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존 윅>은 로튼토마토 올해의 영화 1위,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 2017년 개봉한 속편 <존 윅: 리로드> 또한 월드와이드 누적 수익 1억 7천만 불(박스오피스 모조 2019.01.21 기준)을 기록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영화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고독하게 서 있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과 그를 향해 총을 겨눈 셀 수 없이 많은 킬러들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편에서 킬러들의 비밀 조직의 최고 회의 멤버를 죽인 ‘존 윅’에게 파문 선언이 내려지고 무려 1,400만 불의 현상금이 붙게 되며 전세계 최고 암살자들의 눈이 그를 향한 것. 1편의 200만 불, 2편의 700만 불 현상금을 훌쩍 뛰어넘는 이번 현상금 액수는 <존 윅 3: 파라벨룸>이 선보일 한층 더 커진 스케일과 볼거리,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의 부제인 ‘파라벨룸’의 의미 또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파라벨룸’(parabellum)은 라틴어로 ‘전쟁을 준비하라’는 의미인 동시에 그가 사용하는 권총 탄환의 별명으로 마지막 전쟁을 앞둔 ‘존 윅’의 상황을 대변한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1편의 공동 연출이자 2편을 탄생시킨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인다. 액션 마에스트로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키아누 리브스 외에도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등 전작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들과 할리우드 여제 할리 베리까지 합세해 기대감을 높여준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7월 개봉한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IMDB

2.<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6월 국내 개봉 확정!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2019년 6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에는 이번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MIB 영국 런던 본부의 요원들이 스타일리쉬한 비주얼로 등장한다.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에이전트 H(크리스 헴스워스), 에이전트 M(테사 톰슨) 그리고 리암 니슨의 비주얼은 영화 속에서 선보일 신선한 시너지를 예고한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매력적인 스토리에 압도적인 스케일의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켰다.


“명심해. 우주는 우리에게 알려주곤 한다. 언제,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라는 리암 니슨의 대사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새롭게 등장한 MIB요원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활약을 펼쳤던 테사 톰슨이 소화한 에이전트 M이에이전트 O(엠마 톰슨)에게 자신의 존재를 당당하게 어필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영국 런던이 위험에 빠졌다는 소식에 함께 하게 된 에이전트 H와 M의만남은새로운 콤비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한다. 또한 <맨 인 블랙>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억제거장치‘뉴럴라이저’는 이번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등장을 예고하며 시리즈 팬들의 향수까지 물씬 자극한다.


더욱이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은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와 유쾌하고 강력한 볼거리들이 가득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맨 인 블랙:인터내셔널>은 2019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1차 예고편

3.위기의 어벤져스를 구할 <캡틴 마블> 3월 7일 개봉 확정!

<캡틴 마블>이 3월 7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함께 올해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캡틴 마블>을 3월 7일(목) 대한민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캡틴 마블>은 2018년 국내 1,1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들을 구할 새로운 히어로 캡틴마블(브리 라슨)의 탄생을 그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영화 최초로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캡틴 마블>은 색다른 비주얼과 레트로한 분위기는 물론, MCU를 지켜온 쉴드 국장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쉴드 요원 필 콜슨(클락 그레그)의 과거 스토리, 그리고 ‘어벤져스’ 결성 전 사건들을 그려 다른 MCU 영화들과의 연결고리까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화제작이다. 4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마지막 스텝으로서 두 작품의 연속성 역시 수많은 추측 속에 관심을 끌고 있다.


<캡틴 마블>은 3월 7일(목) 개봉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캡틴 마블> 메인 예고편

4.마! 내가 걸크러쉬다! 마블 <블랙 위도우> 솔로 무비, 2월 촬영 시작!

루머로만 무성했던 마블의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가 드디어 공식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코믹북 닷컴은 현지 시각으로 22일 기사를 통해 2월 28일 촬영에 돌입해 미국 애틀란타, 마이애미, 크로아티아를 오가며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솔로 영화와 관련한 정확한 줄거리와 캐스팅 정보는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지만, <아이언맨> 1편의 2년 전 이야기가 배경이 될 것이며, 블랙 위도우와 과거 사연이 있는 윈터 솔져가 나올 것이란 루머가 있었다.


<아찔한 십대><로어><베를린 신드롬>을 연출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여성감독 케이트 쇼트랜드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마블 <블랙 위도우>의 개봉일은 미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damovie2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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