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라도 영화속 이 장면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조회수 2020. 3. 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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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겟아웃>,<어스> 조던 필 감독 제작의 전설의 공포 영화 <캔디맨> 공식 예고편 공개

<겟아웃>,<어스>로 남다른 공포 감각을 자랑한 조던 필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맡은 <캔디맨>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캔디맨>은 1992년 개봉해 1999년까지 세 편의 영화를 내놓은 전설의 공포 영화로 이번에 개봉하는 2020년 버전의 <캔디맨>은 1992년 오리지널 원작 영화의 후속작품으로 알려졌다.


<캔디맨>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캔디맨을 다섯 번 말하면 잘린 오른손에 후크를 한 거구의 흑인이 나타나 후크로 몸을 찢어 죽여버린다는 시카고의 도시 전설을 기반으로 한 공포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도시 전설을 찾아 나서던 주인공이 캔디맨의 저주를 받게 되는 1편의 이야기 형태를 이어받았음을 보여줬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캔디맨의 살인 도구가 되어버린 주인공의 고뇌와 도시전설이 현실이 되어 모두의 공포가 되어버리는 상황은 조던 필의 <겟아웃>,<어스>와 같은 섬뜩한 스타일로 표현되었다.


예고편의 후반에는 원조 캔디맨을 연기한 토니 토드의 섬뜩한 목소리가 등장해 원작의 공포가 새롭게 부활하였음을 예고한다.


<어스>,<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사진 예술가 안소니 맥코이를 연기해 조던 필 특유의 공포적 감성을 극대화해줄 예정이다.


<캔디맨>은 북미 기준으로 오는 2020년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유니버설 픽처스

2.<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웰메이드 미스터리 라이프 게임! <신과 나:100일간의 거래>

미스터리 라이프 게임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숨이 멎은 순간 눈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의 제안으로 두 번째 목숨을 얻기 위해 100일 안에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야만 하는 라이프 카운트다운 스릴러.


태국 현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태국영화협회상 편집상 및 여우조연상 수상, 방콕비평가협회 프로덕션 디자인상 및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관객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 낸 화제작이다.


시험 부정행위라는 소재로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형성한 <배드 지니어스>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합세해 일찌감치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특히, <배드 지니어스>에서 금수저 ‘팻’ 역으로 완벽한 캐릭터 몰입감을 선보인 태국 최고의 인기 배우 티라돈 수파펀핀요가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 ‘나’ 역으로 분해 죽기 직전에 기억을 잃은 채 100일 안에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을 죽인 사람을 찾아내야만 하는 혼란스러운 인물을 소화해 극찬 받았다.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공포 영화 <샴><셔터>를 연출한 팍품 웡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단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배가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대담하고 혁신적인 영화!”(South China Morning Post),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Time Out), “흥미로운 수수께끼와 스릴 넘치는 전개로 완벽히 빠져들게 한다!”(Cinema Bravo), “거대한 영화!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움!”(fmoviemag) 등의 호평으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가장 유니크한 판타지 스릴러의 탄생을 반겼다.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4월 국내 개봉된다.


-줄거리-


죽음에서 깨어난 ‘나’는 병원에 누워있는 이유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그때 ‘나’의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은 두 번째 삶을 얻는 대가로 100일 안에 자신이 깨어난 몸의 주인인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미션을 남긴 채 사라진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민’의 주변 모든 사람들 평온한 일상에 점차 빠져들 때쯤 ‘나’는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3.<쏘우> 시리즈 대런 린 보우즈만의 신작 <세인트 아가타> 3월 19일 개봉 확정 & 1차 예고편 대공개

<쏘우> 시리즈를 통해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한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 <세인트 아가타>가 3월 19일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세인트 아가타>는 외딴 수녀원에서 생활하게 된 ‘메리’가 수녀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스릴러.


공개된 예고편은 음산한 분위기의 수녀원을 둘러싼 공포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짙은 안개가 깔린 숲 속을 지나 수녀원으로 향하는 ‘메리’의 모습은 긴장감을 유발한다.


이후 수녀원에 생활을 꾸리게 된 ‘메리’는 왠지 모를 위압감을 느끼게 되고, 문 틈 사이로 누군가가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바닥에 엎드려 바깥을 몰래 훔쳐보는 ‘메리’의 표정은 그녀가 느끼는 공포를 그대로 전해준다.


또한, 하얀 복면을 쓴 수녀들과 의문의 인물이 ‘메리’를 노리듯 주변을 맴도는 모습은 긴장감을 상승시키며 소름 끼치는 공포를 유발한다.


수녀원을 벗어나기 위해 탈출을 시도하는 ‘메리’를 끊임없이 그녀를 감시하는 수녀들, 그리고 섬뜩한 표정으로 “네 이름은 아가타야”라는 말을 건네는 수녀원장까지. 수녀원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은 현실 공포를 자아내며 영화가 선사할 극강의 호러를 향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세인트 아가타>는 오는 3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어느 시골, 미혼모 ‘메리’는 경제적인 이유로 남자친구 ‘지미’와 떨어져 외딴 수녀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어린 미혼모들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녀를 맞이하고, 엄격한 규율 속 알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인 ‘메리’는 점차 수녀원에 감춰진 충격적인 비밀들을 알게 되는데…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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