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 추락하는 스태프를 구조한 월드스타의 모습

조회수 2021. 4. 29. 17: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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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기차 촬영중 추락중인 카매라맨을 구한 톰 크루즈

*바로 잡습니다!

28일 <미션 임파서블 7> 기사에서 영화 개봉일을 2021년 11월로 표기했는데, 알아본 결과 코로나 여파로 인해 <미션 임파서블 7>의 공식 개봉일은 2022년 5월 27일로 재연기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수정되었습니다. 

5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활발한 액션 연기를 직접 펼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톰 크루즈.


촬영장에서 그와 관련한 여러 미담이 넘쳐나고 있어서 역시 프로 중의 프로라는 찬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와중에 동료 여배우와의 열애설도 있었지만…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겠다. 

그리고 최근 소개된 기차 액션 장면 촬영 당시 위험에 처한 스태프를 구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22일 기사에 따르면 영국 노스요크셔에서 진행된 기차 액션 촬영도 중 톰 크루즈의 액션을 찍고 있던 카메라맨이 움직이는 기차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할 뻔하다가 바로 앞에서 그를 보고 있던 톰 크루즈가 재빨리 손을 뻗어 그를 구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the_movie_shark

이 장면은 절묘하게 영화 촬영 메이킹을 촬영하던 카메라맨에 의해 포착돼 여러 매체와 SNS 사이에 공유되며 큰 화제를 불러왔다. 

출처: the_movie_shark

사진을 보면 톰 크루즈가 카메라맨의 손을 잡고 상체를 붙잡아 그를 기차 위로 끌어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다행히 해당 카메라맨은 안전장치를 하고 있어서 큰 문제가 없었지만, 톰 크루즈가 빨리 조치를 취한 탓에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었을 위험을 방지할 수 있었다. 

톰 크루즈는 영화의 제작자로서 배우와 스태프들의 안전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코로나 19 거리두기 규칙을 어긴 스태프를 야단치기도 했다. 

한편 파라마운트와 제작진은 <미션 임파서블 7>이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지속적으로 지연돼 <미션 임파서블 8>과 연이어서 촬영하려는 작업방식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7편의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8편은 조만간 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로 인해 <미션 임파서블 7>과 8편의 공식 개봉일은 다시 연기되었는데, 7편은 북미 기준으로 2022년 5월 27일에, 8편은 2023년 7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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