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14일 드디어 역사적인 순간을 마주한 아이유 깜짝 소식

조회수 2021. 4. 16. 10:29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14일 영화 <브로커> 첫 촬영 시작! 강동원 ,아이유 첫 촬영 목격

최근 들어서 음악도 음악이지만 유독 영화 관련 소식을 많이 전해주고 있어 우리 입장에서는 너무나 고마운 아이유. 

연기 활동에는 배우 이지은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변신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녀는 출연했던 드라마의 대부분을 히트시키며 연기 활동에서도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영화 쪽에는 너무나 조용히 활동 중이었다.


공식적인 데뷔작이 2019년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로 알려졌지만, 더 앞선 데뷔작은 2011년 스마트폰 단편영화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었으며

그다음 해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 2>에서 엘라역 성우를 맡았다. 돌아보면 10년 전부터 영화계와 길게 이어왔던 것. 

이후 장편 데뷔작인 <페르소나>에서 4개의 에피소드에서 각기 다른 4명의 주인공을 연기했다. 이때 마지막 에피소드인 <밤을 걷다>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과 인연을 맺게 되는데…


<페르소나>의 4개의 에피소드들 모두 극명한 호불호를 불러와서 아쉬움이 가득했던 팬들은 김종관 감독 특유의 감성이 짙게 담긴 서정적인 이 작품에 매료되어 <밤을 걷다> 만큼은 크게 호평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 역시 김종관 감독과의 작품 활동에 만족감이 생겼는지…

최근 개봉한 김종관 감독의 또 다른 영화 <아무도 없는 곳>에 연이어 출연하는 열의를 보였다.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밤을 걷다>의 후속작으로 기획한 영화였다고 한다. 재능 있는 연출가와 좋은 협연을 보인 그녀는 연기자로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까지 촬영한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작품 <드림>에서는 홈리스 축구팀을 취재하는 방송국 PD로 나와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했는데…


어제자 뉴스로 또 한 편의 영화 신작 촬영 소식을 알렸다. 

바로 작년부터 뉴스를 통해 전해진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 <브로커>(가제)의 촬영이 시작된 것이다!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연출에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등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세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는 작품이다.


아이유 역시 이 작품에서 비중 있는 주연진으로 나올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배우들의 자세한 배역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


<브로커>의 줄거리는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알려졌다.

15일 스포티비 뉴스의 기사에 의하면 <브로커>는 14일 부산에서 첫 공식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촬영에는 강동원과 아이유가 참여해 대망의 첫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 팬 커뮤니티에 따르면 실제 촬영지는 부산 부전동이었으며, 아이유와 강동원의 모습을 알아본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 이 장면을 구경하려 했고 이를 스태프들이 통제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커>와 관련한 추가 소식으로는 <곡성>,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홍경표 촬영감독을 필두로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합류했으며,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와 영화 <야구소녀>로 존재감을 높인 이주영도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과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함께한 작품인 만큼 <브로커>는 한국과 일본의 영화인들이 합작한 최고의 결과물이자 전설적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이 작품에서 아이유의 명연기를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녀의 선전을 기원하며 영화 소식 자주 알려주시라~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