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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이게 그런의미? 알면 소름돋는 '기생충' 문제의 선넘는 장면

영화 <기생충> 새롭게 추가된 비하인드 & 트리비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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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은이 선을 넘었다? 제작진과 배우들도 소름돋았다는 관객들의 해석

극 중 문광(이정은)이 정원에 자고 있는 연교(조여정)를 깨우는 장면.


-이때 기우(최우식)의 시선에서 본 유리창을 기준으로 이정은이 유리창의 선을 넘어 손바닥을 치는 장면을 보고 한 네티즌이 극 중 박사장(이선균)이 언급하는 '선 넘는' 대사와 연계해 문광이 처음으로 선을 넘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놓고 봉준호 감독과 제작진의 의도로 해석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 유명한 해석을 본 이정은이 배우들과 제작진에 이에 대해 설명하고 묻자 제작진을 비롯한 배우들 모두 소름 돋아하면 놀랐다고 한다. 제작진은 이 부분이 의도한 것은 아녔다고 하지만 해당 장면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는 매우 흥미로워했다.

2. 성북동의 길은 원래 이렇게 넓나요? 사실은…

극 중 박사장의 집은 부자들이 사는 성북동으로 설정되었지만, 실제 촬영지는 전주 세트장이었다. 극 중 기우가 처음으로 이 성북동의 동네를 걷는 장면에서 화면의 넓이가 넓게 설정돼 이곳이 원래 넓은 동네인지 궁금하게 했다. 사실 이 동네의 길은 원래 꽤 좁은 길이었는데, 촬영을 통해 넓은 길인 것처럼 그려졌다. 

3. 관객들이 배꼽잡고 웃었던 침팬치 그림 설정, 사실은…

미술에 소질이 있다는 연교의 자화자찬에 거실에 걸린 다송이(정현준)의 그림을 보는 기우. 이때 기우가 이 그림을 침팬지냐고 묻자 연교는 다솜이의 자화상이라고 이야기한다. <기생충>의 큰 웃음 포인트가 되었던 대사이자 장면이었다.


-이 장면의 대사와 장면은 봉준호 감독이 쓴 오리지널 각본에 없었다. 시나리오가 여러 번 수정되다가 최종 수정 작업인 윤색을 맡은 김대환 작가의 아이디어로 해당 장면이 추가되었다.

4. 성북동과 전주가 한 장면에 나왔던 놀라운 장면

박사장 집을 나가던 기우가 다송이읙 새로운 미술 선생으로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 다닌 제시카 선생님(사실은 기정(박소담))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이때 정원을 지나 집 앞 정문과 성북동 길거리에서 두 사람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짧게 등장한다. 이 장면의 비밀을 알면 감탄하게 된다.


조여정이 서있는 정문은 전주 세트장에서 촬영되었고, 최우식 역시 전주 현지에서 함께 촬영했다. 그런데 실제 촬영 때는 최우식의 뒷배경은 블루스크린으로 막았으며, 완성된 버전에서는 실제 성북동의 길거리를 CG로 합성해 두 사람이 서울에 있는 것처럼 연결했다.


5. 제작진도 귀여워 하고 극진하게 모신 박사장의 세 강아지 이름

왼쪽부터 쮸니, 베리, 푸푸

제작진이 귀여워하면서도 극진하게 모셨다는 박사장의 세 강아지들. 배우들은 촬영이 끝난 지금도 이 세 강아지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다고 한다. 이름도 있는데 쮸니, 베리, 푸푸로 불린다고 한다. 영화를 다시 보면 해당 강아지들에 이름을 대입해 보시기 바란다.

6. 화제가 된 고가의 소품들

과거 기사에서도 화제가 된 박사장 집안의 고가의 소품들. 모두 다 대여했는데, 쓰레기통도 100만 원이 넘었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고가의 소품은 식탁으로 1,000만 원이 넘었다. 이 때문에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가구에 흠집이 날까 봐 소중하게 다뤘다고 한다.

7. "대체 왜 다혜는 우리 오빠에게 반한걸까?" 동생 박소담의 의문점

기우와 다혜가 과외를 하는 과정에서 본격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과정을 본 박소담은 

대체 왜 다혜가 우리 오빠에게 반한거죠?"

라며 의문점을 드러냈다. 동생의 입장에서 오빠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니 이 장면이 가장 오글거렸다며 보인 반응이었다.


-이에 이정은은 최우식이 정지소의 손을 잡고 맥을 짚으며 '기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예시로 언급하며, 과거 자신도 한의사가 맥을 짚어주며 이야기해주었을 때가 가장 마음이 가고 편안했다며, 이 포인트에서 지소가 우식에게 반했을 거라고 나름의 해석을 더했다.


8. 지금은 늠름한 소년이 되었다는 다송이 '정현준'

박사장 집안의 막내 다송이를 연기한 정현준은 촬영 내내 박소담과 좋은 시간을 보냈던 영화팀의 막내였다.


-이후 촬영이 끝난 1년 후 박소담은 영화 <특송> 촬영장에서 현준이와 재회했는데, <기생충>과 다르게 키가 커지고 외모도 잘생겨서 너무 놀라웠다고 한다.


-이선균은 현준이와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를 연기한 김강훈과 함께 아역 쌍두마차라고 불렀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두 아이 모두 자기 아들로 출연했었다고…


-정현준은 유독 촬영장에서 최우식을 무서워했다고 한다. 최우식은 약간의 군기반장이 필요하다며 장난으로 현준이에게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모습에 아이가 자신을 무서워했을 줄은 몰랐다고 미안해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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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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