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불편한 관계'로 만난 중년 남성과 여고생 사이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조회수 2021. 1. 15. 12:00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영화,콘텐츠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의 라인업 2부

*제작 전 작품들로 기사 내 이미지는 해당 작품 이미지가 아닌 스토리가 유사한 작품들의 스틸을 참고했습니다.

<족구왕> 감독의 기가 막힌 또 다른 로코물? <사랑은 타율순이 아니잖아요>

출처: 영화<족구왕>

'복학생'과 '족구'라는 소재로 청춘의 상처와 희망을 기발한 신선함으로 담아낸 영화 <족구왕> 우문기 감독의 신작은 아주 특별한 징크스를 가진 남녀의 재기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타율순이 아니잖아요>이다. 독특하지만 공감 가는 캐릭터들과 기발한 징크스, 야구를 소재로 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이다. 

제2의 <염력>이 되는 것 아니겠죠? <비호>(가제)

출처: 영화 <염력>

사나이픽처스와 공동 제작하는 <비호>는 염력을 가진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그린 히어로 액션물이다. 원작은 <청년경찰><사자>의 김주환 감독이 집필했으며, <남자가 사랑할 때>의 한동욱 감독이 연출과 시나리오를 맡았다. 염력이라는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생활밀착형 히어로들의 액션물로 독특한 설정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액션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감성 천재' 감독이 만드는 여성 우주인의 이야기 <이 별에 필요한>

출처: 넷플릭스 <어웨이>

한예종 재학 당시 만든 작품을 극장 개봉시키며, 국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만들어 낸 한지원 감독.


최근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만자]의 애니메이션 파트를 아름답게 구현하여 호평을 받은 한지원 감독의 신작은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이다.


전작 <뭐든 될 수 있을 거야>를 통해 우주 세계를, <생각보다 맑은>으로 신선한 상상력과 감성을, <딸에게 주는 레시피>를 통해 위로를 보여준 감독은 <이 별에 필요한>을 통해 여성 우주인의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다.

뭐? 한국형 <서치>라고? 영재 감독이 만드는 밀폐 스릴러 <팔로우>

출처: 영화 <서치>

<팔로우>는 한국판 <서치>를 표방하며, 한 공간 안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여성 셀럽에 대한 이야기이다. <팔로우>의 김상일 감독은 팀 버튼, 소피아 코폴라, 크리스 벅 등 유명 감독들을 배출한 칼 아츠(CaLARTS)를 수료, 특별한 미장센이 돋보인 단편영화 <몸값>과 디지털 드라마 <아만자> 촬영을 담당했다. <팔로우>에서는 제한된 공간과 시간을 새로운 비주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기 영화를 기가 막히게 만든 감독이 오컬트를 만든다면? <팬텀>(가제)

출처: 영화 <원라인>

하드컷과 공동 제작하고 있는 <팬텀>은 임시완, 이동휘, 진구, 박병은이 출연한 신종범죄 사기를 그린 영화 <원라인>의 양경모 감독이 연출한다. 


퇴마사 형제가 강력한 원혼을 만나면서 겪는 오컬트 스릴러로 기존의 스릴러와는 다른 새로운 소재들이 결합하여 색다른 스릴을 선보일 작품이다. 전작에서도 사기단의 환상 캐미스트리를 보여준 감독은 <팬텀>에서도 캐릭터들의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장편화 되는 전설의 단편영화! 불편한 관계로 만난 중년 남성과 여고생의 비밀 <몸값>(가제)

출처: 원작 단편영화 <몸값>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롱테이크로 촬영해 큰 화제를 모았던 단편영화 <몸값>이 장편영화로 제작된다.


<콜> 이충현 감독이 연출해 2015년 내놓은 단편영화 <몸값>은 원조교제로 만난 중년 남자와 여고생이 모텔 방에 들어가 화대를 놓고 흥정을 하는 내용을 담은 14분 분량의 작품이다. 마지막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한국 단편영화계의 '레전드'로 불리게 되었다.


장편영화는 단편영화에서 담지 못한 확장된 스토리와 새로운 세계관을 결합해, 단편의 재미를 극대화시켰고 새로운 비주얼을 추가하여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말벌 이야기><누구의 아이가 울고 있나>로 미장센 단편영화제, 필름게이트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전우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 시리즈 라인업

독특한 타임슬립 음악드라마 [마에스트록](가제)

출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소울메이트>, <초미의 관심사>의 시나리오를 쓴 강현주 작가는 타임슬립 음악드라마 [마에스트록]을 집필 중이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음악을 통해 청춘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성장과 시대를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타임슬립, 음악, 로맨스 등의 다양한 소재들이 섞여 재미와 향수를 제공한다. 미스틱 스토리가 공동 제작하며, 드라마와 음악의 하모니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 들어주기…[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처: 영화 <미 비 포유>

네덜란드 말기 암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는 작품으로 SBS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작 [UFO라구요...?]와 영화 <무서운 이야기3>, <아이 캔 스피크> 등의 작품들의 각본 및 각색과 웹툰[여고생 임연수] 글을 쓴 조영수 작가가 집필 중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빛과 암을 대변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또 연상호 감독이 참여했다!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는 고고학자의 활약! [괴이]

출처: 영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연상호 감독과 [피리부는 사나이], [나 홀로 그대]의 류용재 작가가 극본을 쓰고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 각본상, 한국독립영화협회 올해의 독립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연출을 맡은 [괴이].


한국판 '마스터 키튼' 혹은 한국판 <X-파일>을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으로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는 고고학자의 이야기이다. 드라마 [방법]으로 초자연 유니버스를 만들어 낸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시리즈물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재난으로 왕따 학생과 가해자의 권력이 뒤바뀐다면? [유쾌한 왕따]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에서 왕따 학생과 가해자 학생들의 권력이 재편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드라마 [유쾌한 왕따]. 


동명의 웹툰 원작 1부와 2부가 각각 드라마 [유쾌한 왕따]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제작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각기 다른 스토리와 장르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