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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한가인의 '건축학개론' 거친연기 보고 보인반응

영화 <건축학개론> 비하인드 & 트리비아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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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고 보면 꽤 힘들게 찍었던 수지의 방송 장면

서연이 학교 방송실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장면.


-이날 실제 해가 뜬 대낮에 촬영을 진행하기로 해 제작진이 해 뜰 날을 기다리며 이 장면 촬영을 기다렸다고 한다.


-수지가 방송하는 장면의 바로 뒤로 이제훈이 뛰면서 수지의 방송 모습을 구경하려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건물 뒤편에 실제 공사 중이어서 이제훈은 조심히 공사현장을 뛰어야 했다.


-이제훈이 뛰었을 때 당시 장면에서 해가 진 상태여서 조명을 강하게 해 대낮처럼 보이게 했다. 대학교는 경희대서 촬영했다.

2. 이게 CG였다고 & 감독을 황당하게 한 또 다른 게스 짝퉁 의상

선배 재욱의 차를 얻어 탄 서연과 승민. 앞자리에 탄 재욱과 서연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간 가운데 승민이 자는척하며 두 사람의 대화를 듣는다. 그러면서 자신이 그동안 입었던 게스(GUESS) 티셔츠가 짝퉁인 사실을 알고 부끄러워한다.


-자동차 장면의 배경은 CG를 합성한 장면이다. 실제 자동차 촬영 당시 통제가 되지 않았고, 90년대 차를 구하지 못해서 결국 배경을 CG로 하기로 했다.


-유연석, 수지, 이제훈이 차에 탄 장면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이다. 

-게스(GUESS) 티셔츠의 정체가 짝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관객들 반응은 웃음과 탄식이 교차했다.


-이후 감독이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또 다른 드라마에서 게스 짝퉁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확인해 봤는 게 거기서는 게스가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로 나와서 황당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3. 너무 친해져서 자연스럽게 애드리브도 주고받은 두 남자

자동차에서의 안 좋은 기억으로 친구 납뜩이와 대화하는 승민. 이때 납뜩이가 눈 오는 날 고백하라고 부추기며 다시 한번 연애 강의를 한다.


-이 장면 역시 원래 각본에 있었지만, 두 사람이 거의 주고받는 대사와 표현은 애드리브다. 특히 해피니스 단어를 놓고 고민하고, 첫 흡연을 하는 장면이 두 사람의 대표적인 애드리브 연기였다. 그 정도로 두 사람이 많이 친해져 좋은 호흡을 보일 수 있었다.


-원래 흡연 장면은 승민이 담배를 피우고 쓰러지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조정석이 담배 두 개 피를 피며 승민앞에서 멋을 부린다. 

4. 본의아니게 잠시 수지를 책임진 이제훈

다시 대학시절로 넘어와 승민이 서연의 이사를 도와주는 장면.


-이 장면은 방안에 소수의 스태프, 촬영팀만 남겨둔 채 사실상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기하도록 가만히 놔둔 장면이다. 이용주 감독은 바깥의 모니터로 이 상황을 지켜보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감상했다.


-그러면서 이제훈에게 "제훈아 수지를 부탁한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이제훈이 리드할 수 있도록 했다.


-극 중 서연이 자시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는데 여기나 온 어린 서연의 모습은 모두 다 수지의 진짜 어린 시절 사진이다.


-앨범 설정은 감독의 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다. 과거 여자 친구 집에서 여자 친구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적이 있어서 이 대목에 쓴 것이다.  

5. 아니 <보건교사 안은영> 감독님이 연기를?

다시 성인이 된 서연이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담당의사와 대화하는 장면.


이 담당의사를 연기한 배우를 자세히 보면 어딘가 익숙한 의사임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영화 <미쓰 홍당무>,<비밀은 없다> 그리고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을 연출한 이경미 감독이 감독과의 친분으로 출연했다.


이용주 감독 말로는 우리나라 영화감독 중 가장 연기를 잘해서 이 장면을 위해 캐스팅했다고 언급했다. 이경미 감독은 이외에도 영화 <부당거래>에서도 단역 연기를 펼친 바 있다. 

6. 관객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던 의외의 설정

다시 제주도로 온 서연과 승민. 그러면서 주변 길을 거닐다가 과거 다녔던 피아노 학원을 보고 반가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은 이후 서연이 피아노 학원을 연 설정과 연결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이를 놓고 과거의 스승을 배신한 상도덕에 어긋난 행위라고 지적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나중에 감독이 그 이야기를 듣고는


"어… 그러네"


라며 반응을 보였다. 이용주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던 당시 이 장면이 논란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7. 연정훈이 한가인의 '건축학개론' 욕연기 보고 보인 반응

당시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한가인 이었기에 그녀가 첫사랑 영화서 이미지를 깬 욕설 연기를 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극 중 엄태웅과 매운탕 집에서 술 마시다 한탄하며 욕하는 장면을 본 그의 남편 연정훈의 반응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연정훈은 이 장면을 보고 방송에서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개인적으로 뭔가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 평소 욕을 안 하기 때문에 연기가 어색했던 것 같다"


라며 안 하던 욕을 해야 했던 아내의 연기가 다소 아쉬웠다고 솔직하게 평했다. 



6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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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필름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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