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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일, 사랑 다 잘돼서 전세계인이 부러워한 스타

조회수 2020. 12. 15. 15: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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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형제 영화 <그레이 맨> 에서 크리스 에반스, 라이언 고슬링과 호흡 맞추는 아나 드 아르마스

2017년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조이로 출연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 아나 드 아르마스. 

이후 <나이브스 아웃>의 주연으로 출연해 당당히 주연 자리를 차지하며 영화의 대성공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넷플릭스 영화 <블론드>에서 전설적인 배우 마릴린 먼로로 분할 정도로 모든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원래 올해 개봉했어야 할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비중 있는 조연이자 본드걸과 같은 캐릭터인 팔로마를 연기했다. 최초 스틸이 공개되었을 때 제임스 본드 다음으로 이목을 끌게 해 이 영화에서 보여줄 활약상을 기대하게 했다. 영화는 2021년 4월 2일 공개될 예정. 

쿠바 출신으로 데뷔 초기 관능적인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 조, 단역 배우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여러 작품에 캐스팅 제안을 받을 정도로 잘 나가는 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도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 전직 배트맨이자 배우, 감독 활동으로 성공했던 벤 애플렉과 연인 사이임을 인증하며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둘은 영화 <딥 워터>에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처럼 현 시국 속에서도 뭘 해도 잘 나가고 있는 그녀에게 이번에도 또 좋은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루소 형제 감독이 연출할 차기작인 영화 <그레이 맨>에 캐스팅된 것!

<그레이 맨>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블록버스터 액션 스릴러 영화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마크 그리니의 2009년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직 CIA 요원에서 킬러로 직업을 바꾼 젠트리(라이언 고슬링)를 과거 CIA 동료였던 로이드 한센(크리스 에반스)이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헉 제작비 플렉스!!

넷플릭스는 이 영화에 무려 2억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불러왔다. 

아나 드 아르마스의 배역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 사이의 연결점이 되는 중요한 캐릭터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건 두 배우와 함께 메인타이틀을 맡는다는 사실.


재미있는 사실은 아나 드 아르마스는 <나이브스 아웃>에서 크리스 에반스와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는 라이언 고슬링과 연인(사이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이 영화는 세 사람의 반가운 재회 순간이 될 것이다.

이 영화를 통해 이제는 진전한 할리우드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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