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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연기경험이 없는데…600명 제치고 1등한 괴물 아역배우

영화 <미쓰백> 비하인드 & 트리비아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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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한번의 마사지 장면을 위해 연출부를 마사지를 해준 천사 배우

극 중 주미경(권소현)에게 해주는 마사지 장면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한지민은 연출부 스태프를 연습 삼아(?) 마사지를 해주었다고 한다. 덕분에 피곤했던 연출 부원은 한지민의 마사지를 받는 영광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권소현은 이 장면에서 자신의 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바람에 지인들에게 놀림을 당했다고 한다.

2.진짜 게임중독자 같아서 투자자들의 의심을 받은 배우

게임중독자에 무능한 김일곤을 너무나 현실감 있게 연기한 백수장의 활약 덕분에 이지원 감독과 평소 알고 지낸 투자자가 "진짜 게임 중독증 환자를 데려와서 연기시키셨나요?"라는 특이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연기를 잘해도 의심받게 되는 아이러니 한 배우의 삶이다.

3."지민 이모 동작만 따라해"라고 했더니 나쁜걸 따라한 김시아

백상아와 지은이가 세차장에서 쭈그려 앉아있는 장면. 감독은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의 정서적 교감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김시아에게 한지민의 행동을 따라 하라고 지시했다. 그것이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장난스러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침 한지민이 흡연 중이어서 시아가 그 모습을 따라 하자 이를 지켜보던 감독과 스태프가 뜨끔 했다고 한다.

4.놀이공원 마저 도둑촬영해야 했던 안타까운 <미쓰백> 촬영 일화

전편 기사에 소개된 게임회사의 협찬 지원 불가 사례와 같이 놀이공원도 영화의 소재를 보고 장소 제공을 약간 꺼려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결국 지은이와 백상아가 놀이공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담지 못하거나 최후의 수단으로 도둑촬영을 하는 방안까지 고민했었다고 한다. 다행히 촬영 막판에 섭외가 성공돼 원하던 장면을 넣을 수 있었다.

5.관객들을 심쿵하게 했다는 한지민의 패스트푸드점 어깨 연기

한 번도 보지 못한 한지민의 터프하고 걸 크러쉬 한 모습이 가득 담긴 작품이었다. 특히 한지민이 시아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패스트푸드로 데려오는 장면에서 어깨로 문을 열어주는 터프한 모습이 너무나 걸 크러쉬 해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 좋아하던 명장면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때 한지민이 너무 많은 햄버거, 치킨 세트를 주문해서 시아가 다 못 먹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영화가 개봉하자 해당 프랜차이즈에서 영화와 똑같은 모양의 세트 메뉴를 준비해 '00리아 <미스 백> 세트'라는 명칭을 붙였다.

6.한지민의 아역을 연기한 배우는 알고보니 시아의 친동생

후반부 백상아의 회상 장면에서 엄마 역의 장영남과 어린 백상아를 연기하는 아역배우가 함께 등장한다. 그런데 이 아역배우를 자세히 보면 어딘가 모르게 시아와 닮아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지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이 아역 배우는 다름 아닌 김시아의 친동생 김보민으로 언니와 함께 이 영화에 동반 캐스팅된 셈이다. 김새론의 세 자매에 이은 또 다른 자매 배우 조합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7.무려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따낸 김시아

이지원 감독은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미스 백>에서 김시아를 캐스팅하게 된 배경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감독은 관객들이 본 적 없는 아역배우를 캐스팅하기 원했고 오디션을 진행하자 무려 600여 명이 넘는 아역배우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러다 당시 연기 경험이 전무한 김시아를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시아의 눈빛이 '중생아, 무슨 고민이 있느냐'라고 묻는 부처님 같은 얼굴이 보였다며 시종일관 그녀의 연기를 집중적으로 관찰했다.


당시 김시아는 미스 백 앞에서 서럽게 우는 감정연기를 펼쳤는데 기대 이상으로 풍부한 연기를 펼쳐 감독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시아의 노련함은 촬영 전 있었던 고사장에서 밝힌 각오에서 드러났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서툴지만 지은이라는 역을 열심히 연기해서 지은이 같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동시켰다.


<미스 백>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모두의 호평을 받은 김시아는 이후 샤롬 엘 셰이크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놀라운 기염을 토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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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빅픽쳐스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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