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의 이 웃음이 계속보면 무서운 이유

조회수 2020. 9. 10.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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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디바> 배우 신민아의 폭발적인 연기력이 담긴 열연영상 공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바>가 신민아의 인생 연기를 보여주는 열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열연 영상은 배우 신민아의 폭발적인 연기력이 돋보이는 본편 장면 뿐만 아니라, 해당 장면의 시나리오를 함께 공개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의문의 사고 이후 서서히 내면 깊이 자리해있던 욕망을 드러내며 코치 ‘현민’과 대립하는 ‘이영’의 모습은 이제껏 대중들에게 단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신민아의 서늘한 얼굴을 여실히 드러내며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고소공포증을 극복한 각고의 노력 끝에 실제 다이빙대에서 몇 번이나 뛰어내렸다는 신민아의 아름다운 다이빙 장면부터, 광기에 사로잡혀 ‘웃는 건지 우는 건지 알 수 없는 기괴한 소리’를 내는 장면은 섬뜩함마저 느낄 만큼 완벽한 연기력을 자랑한다. 신민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유영은 “평소의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이영’이 될 때 정반대의 연기 변신이 인상적이었다.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신민아의 완벽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화 <디바>는 9월 23일 개봉한다.


사진=한국투자파트너스/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2.톰 하디 X <조커> 제작진 <폰조> 10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조커> 제작진 X 톰 하디가 선보이는 새로운 인생 영화 <폰조>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폰조>는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로 불리는 알폰소 카포네와 그를 쫓는 FBI 요원 사이에서 수백만 달러의 묘연한 행방을 두고 펼쳐지는 범죄 드라마.


<조커> 제작진과 믿고 보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톰 하디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톰 하디는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 ‘알폰소 카포네’ 역을 맡아, 삭발 투혼부터 감쪽 같은 목소리 연기까지 실존 인물을 완벽 재현한 소름 끼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러닝 타임 내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알폰소 카포네’는 실제 1920년대 거대 범죄조직 ‘시카고 아웃핏’의 보스로, 1929년 ‘성 발렌타인 데이 대학살’ 등을 비롯, 각종 범죄를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며 무자비한 살상을 서슴지 않은 전설의 갱스터. <폰조>는 그의 수백만 달러를 쫓고 쫓는 치밀하고도 숨막히는 스토리로 올해 최고의 범죄 드라마 탄생을 알린 동시에, <그린북> 린다 카델리니, <덩케르크> 잭 로던, <살인마 잭의 집> 맷 딜런까지 할리우드 최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베이비 드라이버> 음악팀, <블랙 스완> 의상팀, <블랙 팬서> 분장팀까지, 각 분야 최고의 경지에 오른 제작진들의 환상 시너지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의 금빛 벽 위로 강렬하게 새겨진 “TOM HARDY IS BACK”이라는 문구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베놈><덩케르크> 등 할리우드 대작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톰 하디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위로 자리 잡은 총과 라이터 이미지는 갱스터 특유의 분위기를 스타일리쉬하게 살리며 이제껏 본 적 없는 범죄 드라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에 더해, 톰 하디와 함께 자리 잡은 할리우드 최강 연기파 배우 린다 카델리니, 잭 로던, 맷 딜런까지 가세한 탄탄한 크레딧은 러닝 타임을 가득 채우는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폰조>는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진=(주)스톰픽쳐스코리아


3.'새로운 결말'이 담긴 <대부 3> 재편집판이 공개된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4일 기사로 프란시스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대부 3>의 새로운 재편집판이 오는 12월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영화는 기존 <대부 3>의 재편집 버전에 기존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면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재편집판은 이름은 <마리오 푸조의 대부 피날레:마이클 콜리오네의 죽음>으로 알려졌으며, <대부>의 소설을 집필한 마리포 푸조의 원작에 충실한 결말이 담길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이번 <대부 3>는 영화 버전과 전혀 다른 결말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IMDB

4.드라마 <워킹데드> 시즌 11로 시리즈 피날레

AMC의 드라마 <워킹데드>가 시즌 11을 끝으로 시리즈를 종료할 예정이다. 데드라인은 9일 기사로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2022년 이 시리즈가 종료된다고 전했다. 마지막 시즌은 총 2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AMC는 이후 이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인 노만 리더스의 '대릴 딕슨'과 멀리사 맥브라이드가 연기한 '캐롤'이 중심이 되는 스핀오프 시리즈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새로운 이야기가 이어질 것이라 예고했다. 스핀오프 시리즈는 2023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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