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이 여러개(?)라는 월드스타의 스릴넘치는 근황
톰 크루즈하면 바로 떠올릴수 있는 작품은 수십가지. 그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아마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아닐까?
TV 드라마 <제5전선>이 원작인 이 작품은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6번째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까지 등장하며 세계최고의 영화 시리즈 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대표작이다.
이제는 그와 땔래야 땔 없는 영원한 부캐인 에단 헌트와 함께 나이 60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무도 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변치않는 액션 연기와 외모로 매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그런 <미션 임파서블>이 이제 7,8편을 연달아 촬영중에 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시리즈의 주인공 답게 변함없이 에단 헌트로 돌아오는 우리의 톰 형.
하지만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상징이 있으니 바로 그가 직접 대역없이 한다는 스턴트 연기. 이미 그는 이전의 여러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대역없이 스턴트 연기를 펼치는 것으로 명성을 떨쳤다.
그 유명한 피아노 줄 부터
헬기 조종
산소 마스크 끼고 점프하기
그리고 목숨을 건 비행기에 매달리는 장면부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르즈 칼리파 정상까지 다다른 유명한 장면은 모두 그가 직접 스턴트로 완성한 장면이다.
얼마전 코로나19로 촬영이 중단되다가 재개된 이번 7번째 시리즈에서 톰 크루즈는 3,000m 이상 상공의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리는 액션연기를 진행하는 강행군을 펼치며 다시며 액션스타다운 명성을 높여주었다.
그리고 어제자 뉴스에서 이 분은 또 위험천만한 액션을 선보이셨는데…
바로 49m 높이에서 오토바이 공중액션을 선보인 것.
올해 58살의 나이로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그이기에 여전히 대역없이 멋진 액션을 펼치는 모습에 전세계 팬들은 다시 한 번 그의 노력과 열정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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