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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떨어질거라 한 혜성이 도시에 추락하자 발생한 일

조회수 2020. 8. 21.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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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혜성충돌 재난 영화 <그린랜드> 9월 국내개봉 확정! 티저 예고편 & 포스터 최초 공개!

재난 블록버스터 <그린랜드>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의 지구 충돌 이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블랙 팬서><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 제작진이 합류해 업그레이드된 CG와 VFX로 혜성 충돌, 초토화되는 지구의 모습을 스크린에 리얼하게 구현하며 관객을 압도하는 몰입감과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시각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는 영화 관계자들이 선정하는 흥미로운 시나리오 투표인 ‘2017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에 올라 탄탄한 각본임을 검증하며 제작 전부터 뜨거운 호평과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인류가 맞이한 최악의 재난 상황 속, 평범한 가족의 리얼한 생존 사투를 그려낸 <그린랜드>는 <엔젤 해즈 폴른>으로 한 차례 호흡을 과시한 릭 로먼 워 감독과 제라드 버틀러가 다시 의기투합해 대중성과 오락성, 작품성까지 고루 갖춘 작품의 완성을 예고하고 있다.


1차 티저 재난 포스터는 혜성이 추락하고 있는 순간을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락하는 혜성 파편들이 지구를 강타,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여 지구의 파랗던 하늘이 검은 연기로 자욱이 뒤덮인 모습은 인류가 처할 위기의 상황을 암시하고 있다. 또한 ‘초대형 혜성 충돌 48시간 전 지구의 마지막을 확인하라!’ 카피와 함께 아직 혜성 파편이 추락하지 않은 평화로운 주택가의 풍경은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자아내며 사상 최악의 재난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혜성 파편이 지구를 강타했다는 뉴스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뒤이어 혜성 파편이 플로리다에 추락해 도시가 파괴되는 모습이 방송돼 충격을 안겨주는 가운데,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이라는 카피는 지구의 마지막 순간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혼란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비춰져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


곧이어 가장 큰 파편이 떨어진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전세계를 강타할 우주적 재난이 시작됐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사상 최악의 재난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란드’의 벙커에 무사히 도착해 사상 최악의 재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그린랜드>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혜성의 지구 충돌 속보를 지켜보던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예측과 달리 해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파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대도시로 추락해 세계는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 추락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 존과 가족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란드’의 벙커로 향하는데..


사진=(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2.<헌트> 정우성 캐스팅 확정! 이정재와 함께 주연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헌트>가 정우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헌트>는 안기부 에이스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정우성은 <강철비2: 정상회담><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아수라> 등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신뢰도를 쌓았다. 또한 <증인>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및 제4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하며 강렬한 캐릭터부터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이번 <헌트>를 통해 이정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정재와는 <태양은 없다>(1999) 이후 21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이다. <헌트>에서 정우성은 ‘박평호’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안기부 소속 국내팀 ‘김정도’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은 물론이며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딜레마를 깊이감 있게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정우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헌트>는 2021년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3.<뮬란> 국내 공식 커버송 아티스트의 주인공은 AKMU 수현!

지난 14일(금) 국내 공식 커버송 아티스트의 보이스 실루엣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뮬란>이 드디어 오늘, 보이스 실루엣의 주인공을 공식 발표했다.


엔드크레딧 송 3곡 중 하나인 ‘Reflection’은 1998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에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 중 하나로, 22년만에 실사화 된 영화 <뮬란>에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삽입, 영화 팬들의 향수를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2년 전 ‘Reflection(Pop ver.)’을 부른 팝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다시 한번 가창에 나설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며 국내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 바 있다. 그리고 마침내 공개된 국내 공식 커버송 아티스트는 바로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보컬리스트 AKMU 이수현으로, 이번 국내 공식 커버송 참여는 그녀가 디즈니의 러브콜에 응하며 성사됐다.


AKMU 이수현은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하며 가요계에 혜성 같이 등장, 2014년 AKMU으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AKMU 이수현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점점 더 성숙해지는 음악성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이번 <뮬란> 속 ‘뮬란’의 주제곡인 ‘Reflection’을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Reflection’은 세상이 원하는 틀에 맞추지 않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싶은 ‘뮬란’의 감정을 담은 곡으로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소감 영상에서 AKMU 이수현은 “제가 드디어 디즈니의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면서 ‘성덕’이 되었음을 알려 눈길을 끈다. AKMU 이수현은 이어 “디즈니의 팬으로서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곡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 영화 <뮬란>과 제가 부른 한국어 버전의 ‘Reflection’ 많이 사랑해달라”고 덧붙이며 가창 소감을 전했다.


<뮬란>은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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