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유연석 출연보다..두사람 직업에 깜짝 놀라다

조회수 2020. 6. 16. 16: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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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정상회담> 예고편 공개

남북한 그리고 미국의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


화려한 환영 행사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회담과 70년간의 분쟁을 종식할 평화협정을 기대했지만…


핵을 빌미로 수교 협정을 먼저 제안한 북한 최고 지도자(유연석)의 완강한 태도와 

회담의 주도권을 뺏기길 원하지 않은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의 거침없는 화법과 압박에 

회담은 결렬위기에 놓이게 되고, 중재자 역할을 맡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한경재(정우성)만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렇게 회담의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갑자기 평양에서 쿠데타가 발생하게 되고, 남북미 세 지도자 모두 쿠데타 세력에 의해 포위를 당한다.

쿠데타를 주도한 이는 북한의 군 권력을 통제하고 있는 강경파인 북 호위총국장.(곽도원) 그는 세 정상을 핵미사일이 장착된 핵잠수함 ‘백두호’로 강제 탑승시킨 가운데 세 정상을 인질로 독도 앞바다 까지 향하게 된다. 

쿠데타를 주도한 이는 북한의 군 권력을 통제하고 있는 강경파인 북 호위총국장.(곽도원) 그는 세 정상을 핵미사일이 장착된 핵잠수함 ‘백두호’로 강제 탑승시킨 가운데 세 정상을 인질로 독도 앞바다 까지 향하게 된다. 

잠수함에는 북 호위총국장과 북 위원장의 정치적 싸움이 대립한 가운데, 세 정상이 납치된 북핵 잠수함 ‘백두호’와 미국 그리고 일본 잠수함,폭격기까지 뒤얽힌 수중전이 벌어지고 

이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강대국들의 움직임 또한 심상치 않게 흘러가게 되고, 한반도는 격량의 상황에 놓이게 된다. 

목숨을 건 수중전과 핵미사일 발사키를 쥔 북 권력집단간의 쟁투가 지속된 백두호 안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자 주인공인 한경재는 목숨을 건 선택을 하게된다. 한경재를 연기한 정우성의 강렬하고 결연한 대사는 그들이 펼칠 진정한 정상회담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키운다. 그는 이 위기상황을 극복할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까?

<강철비2:정상회담>은 2017년 영화 <강철비>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후속편으로 이번 2편은 전작의 평행세계에 있는 작품임을 전제하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강철비2:정상회담>은 올 여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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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 롯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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