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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의 마을주민이 조진웅 한명에게 저지른 만행

조회수 2020. 5. 29.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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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예정 영화 단신뉴스 모음

1.조진웅 vs 수십명의 마을주민? 무언가 큰 음모를 당한듯한 남자의 이야기 <사라진 시간>

베테랑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정진영과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사라진 시간>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라진 시간>은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 중인 ‘수혁’(배수빈)과 그의 아내 ‘이영’(차수연)이 의문의 화재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형구’(조진웅)가 사건현장과 주변인들을 탐문하다가 마을사람들이 수상하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러다 수사 과정에서 무언가 숨기고 있는 듯한 마을 이장 ‘두희’(장원영)와 그의 친구이자 또 다른 마을 주민 ‘해균’(정해균)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추적하던 중 ‘형구’는 하루아침에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빠지게 된다.


자신이 경찰이 아닌 초등학교 교사가 된 사실과 가족 모두가 사라지고, 본래 직장인 경찰에서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형구는 자신이 얼마 전 마을주민들이 주최한 잔치에서 얻어먹은 술에 기절한 뒤 모든 것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삶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과연 그는 초등학교 교사 부부 사망 사건 해결과 자신의 삶 모두를 되찾을 수 있을까? 

<사라진 시간>은 연기 인생 33년 차 베테랑 배우 정진영이 오랜 기간 꿈꿔왔던 영화 연출에 도전해 직접 각본을 쓰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작품. 여기에 강렬한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조진웅이 영화 <독전><끝까지 간다>, 드라마 [시그널]에 이어 전매특허 형사 캐릭터를 맡아 다시 한번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사라진 시간>은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줄거리-


한적한 소도시의 시골마을, 외지인 부부가 의문의 화재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수사를 담당하게 된 형구는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단서를 추적하던 중,하루 아침에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충격적인 상황에 빠지게 된다. 집도, 가족도, 직업도 내가 알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 과연 그는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그레텔과 헨젤> 동화를 뒤집은데 이어 동화가 잊혀질 것! 7월 개봉 확정 및 메인 포스터 대공개!

<그것> 소피아 릴리스가 선보일 미스터리 동화 <그레텔과 헨젤>이 지금껏 알고 있던 동화를 잊게 만들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레텔과 헨젤>은 깊은 숲 속 그레텔과 헨젤이 도착한 마녀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동화가 알려줄 수 없었던 비밀과 미스터리를 담은 영화.


공개된 포스터는 어둑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마녀의 숲 속 불을 밝히고 있는 그레텔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녀는 무언가 마주치지 말아야 할 것을 발견했다는 듯 놀라움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그레텔이 찾아낸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으로 숲 속에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는 기이한 모양을 하고 있는 집에는 불이 켜져 있어 과연 그 안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지 궁금하게 한다. 여기에 ‘동화가 잊혀진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면서 지금껏 알려진 원작 동화를 잊게 만들 비밀이 영화 속에서 밝혀질 것을 암시한다.


실제로 오즈 퍼킨스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잘 알려진 동화에 새롭고 참신한 요소들을 더해 결코 식상하지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해 어떤 비밀들이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레텔과 헨젤>은 동화에서 뒤바뀐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가운데 공개하는 선재물마다 떡밥들을 던지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는 중이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나무에 매달린 신발, 붉은 연기, 달군 쇠를 거꾸로 든 남자 등을 공개한데 이어 스토리북 예고편에서는 숨겨진 문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이후 공개되는 선재물에서도 또다른 상징물들이 이어서 등장할 예정이다.


<그레텔과 헨젤>은 7월 관객과 만난다.


-줄거리-


옛날 어느 먼 옛날, 그레텔과 헨젤은 먹을 것과 일감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나지만 길을 잃고 만다. 그들은 허기짐에 먹을 것이 풍성하게 차려진 한 오두막에 이끌려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집 주인 ‘홀다’를 만난다. 그녀의 배려로 두 남매는 풍족한 음식과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받으며 점점 안정을 되찾는다. 하지만 매일 밤 반복되는 악몽, 매끼 차려지는 성대한 식사, 벽 너머 발견된 의문의 문고리 등 오두막에서 일어나는 기묘하고 섬뜩한 징조들은 두 남매를 계속해서 어둠 속으로 몰아넣는데…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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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볼래?: <그레텔과 헨젤>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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