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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영화에 고문 장면이? 심상치 않은 박찬욱 감독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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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머)심상치 않은 작품이 될 것 같은 박찬욱 감독의 정통 멜로 <헤어질 결심>

(왼쪽)영화 <상류사회> 스틸, 영화 <만추> 스틸

스타뉴스는 19일 기사로 박찬욱 감독이 준비 중인 신작 영화 <헤어질 결심>(가제)에 박해일과 탕웨이가 캐스팅되었다고 전했다. 영화는 현재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며 아직 신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신작의 장르가 정통멜로이며 박찬욱 특유의 짙은 감성과 색채가 이 영화에 담길 것이라는 후문이다.


최근에 발표한 영화 <아가씨>, 영국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이 멜로물과 약간의 로맨스적 색채를 띤 작품이었으나, 그 안에 정반대적 성향을 지닌 시각적 장면과 엽기적인 설정을 등장시켜 매번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사례를 생각해 본다면 이번 신작도 심상치 않은 멜로영화가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최근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 익스트림 무비의 한 게시글에서는 2년 전 박찬욱 감독과 오랫동안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해 온 정서경 작가가 JTBC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박찬욱 감독이 준비 중이라는 신작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한 내용이 공개돼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정서경 작가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내용은 여러 기사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헤럴드 경제가 2018년 10월 27일 정리한 당시 기사 내용에 따르면 정서경 작가는 "감독님이 영국에서 치정 멜로 이야기를 보내왔다. 안 된다고 했다. '감독님도 멜로 못 쓰고, 저도 못 쓰는데 뭐가 되냐'라고 했다. 감독님이 자긴 된다고 하더라. 메일을 주고받다 보니 어느새 시놉시스가 완성돼 가더라. 정통 멜로다. 배우들의 힘으로 끌고 가는 감정에 충실한 영화다. 고문 장면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정서경 작가의 말을 토대로 <헤어질 결심>의 내용을 유추해 본다면 치정 멜로 이야기에 고문으로 대변되는 인간의 이중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물론 당시 방송에 언급된 내용은 박찬욱 감독이 영국서 작성한 초안을 토대로 이야기한 만큼 현재 작업 중인 버전에서는 새롭게 각색된 내용으로 관객에게 선보일 가능성도 높다.


사진=다음영화 DB

2.디즈니 <겨울왕국> 원작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 실사화 추진

디즈니 관련 작품 소식을 전문으로 보도하는 온라인 매체 디즈인사이더는 19일 기사로 월트 디즈니가 <겨울왕국>의 원작이자 안데르센의 동화로 유명한 '눈의 여왕'의 실사 영화 제작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에 준비 중인 영화는 디즈니플러스가 아닌 극장 상영을 목표로 제작되는 영화라 전했다.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은 신비스러운 거울 파편 조각이 신체에 박혀 마음이 차갑게 변해버린 소년 카이가 눈의 여왕과 함께 사라지자 친구였던 소녀 게르다가 카이를 구하기 위해 눈의 여왕이 사는 곳으로 가게 되는 여정을 그린 내용으로 <겨울왕국> 줄거리에 모티브가 되었다.


실사영화 작업에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크루엘라>를 제작한 크리스틴 버가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며, 아직 감독과 작가진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디즈니는 현재 '눈의 여왕'외에도 <라푼젤>,<로빈 후드>,<헤라클레스> 등 과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을 원작으로 한 작품의 실사화 작업을 추진중이며 코로나19 여파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영화 제작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winteriscoming.net


3.유아인,박신혜의 <#살아있다> 신선한 느낌의 모바일 예고편 최초 공개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모바일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뉴스 속보가 흐르는 가운데, 긴급한 상황을 알리는 알람으로부터 시작해 신선한 기대감을 형성한다. 집에 혼자 남겨진 ‘준우’(유아인)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수없는 문자 끝에 “꼭 살아남아야 한다”는 마지막 문자는 긴장감을 더하고,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존재들의 위협적인 모습과 가족과의 연락마저 끊어진 채 위기에 내몰린 유일한 생존자 ‘준우’의 절박한 상황이 눈 뗄 수 없는 전개로 펼쳐지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루 아침에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준우’. “살아남아야 한다”라는 대사와 함께 문 앞에 선 ‘준우’의 뒷모습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이번 예고편은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기존 예고편 형식과 차별화된 모바일 디자인의 색다른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예고편을 처음 공개한 <#살아있다>는 올 여름 가장 신선한 생존 스릴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사 집/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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