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사진 아래 상황 때문에..아파트에 매달린 유아인

조회수 2020. 5. 18. 11:2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필더무비 개봉 예정작 단신뉴스 모음

1.유아인,박신혜의 <#살아있다> 6월 말 대개봉, 런칭 포스터 공개

영화 <#살아있다>가 새로운 제목과 6월 말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미국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스몰 비즈니스 레볼루션: 메인 스트리트>를 연출,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의 각본을 한국에서 영화화해 제작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살아있다>의 런칭 포스터 2종은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심 한가운데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모습을 강렬하고 신선한 비주얼로 담아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 휴대폰 신호를 잡으려고 하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단절된 세상 속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아파트에 고립된 ‘준우’와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의 일촉즉발 상황을 담아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대한민국서울 #AM06:24 #인터넷끊김”이라는 카피는 이들 앞에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진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을 맡아 극한에 내몰린 캐릭터의 절박하고 막막한 상황을 현실적이고 생생한 연기로 소화해낸 유아인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도심 한가운데 고립된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으로 남다른 생존 능력을 보여줄 박신혜는 침착하면서도 거침없이 위기에 맞서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렇듯 유아인, 박신혜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하는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살아있다>는 올 여름, 가장 젊고 신선한 시너지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사 집/롯데엔터테인먼트

2.<언더워터> 2차 포스터 & 30초 예고편 공개

5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언더워터>가 2차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


2차 포스터에서는 깊은 해저에서 겁에 질린듯한 '노라'(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시선을 끌며, 과연 '노라'가 목격한 공포는 무엇일지 예비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공포의 경계를 허문 극한 스릴러”라는 카피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공포가 시작될 것을 예고한다.


“해저 11km 숨을 곳도 도망칠 곳도 없다”라는 카피는 숨조차 쉴 수 없는 극강의 서스펜스를 느끼게 한다. 또한 “5월 27일,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깨워라”는 카피는 어둠과 적요가 가득한 해저에서 온 감각이 집중되는 리얼한 공포를 예고하는 동시에 시청각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사운드가 선사할 숨 막히는 긴장감에 대한 기대를 배가 시킨다.

30초 예고편은 순식간에 케플러 기지가 폭발하는 장면으로 강렬한 시작을 알린다. 무방비 상태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 케플러 기지 대원들은 제어실에 모인다.


대원들은 해저를 걸어서 또 다른 탈출 포드에 가는 것이 유일한 생존 방법이라 말하는 선장 ‘루시엔’(뱅상 카셀)의 말에 동의하고, 빠른 음악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이어 해저 11km에서 느낄 수 있는 공포를 고스란히 전하는 장면들은 스릴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암시하며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생존을 건 사투의 장면은 영화의 스펙터클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영화 <언더워터>는 오는 5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