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존윅' 제안받은 미국 국민여동생 출신 월드스타

조회수 2020. 5. 7.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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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 개봉 예정작 소식 모음

1.클로이 모레츠, <존 윅>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 출연 제안 받아

코믹북 닷컴은 5일 자 기사로 라이온스 게이트가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발레리나>의 제작을 진행 중이며 현재 캐릭터 캐스팅과 플룻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에 잠시 등장한 발레리나와 그와 관련한 킬러들에 관한 이야기로 여성 킬러 캐릭터가 주축이 되는 영화로 알려졌다. 제작사인 라이온스 게이트는 주인공역에 <킥 애스><렛 미 인>의 클로이 모레츠를 원하고 있으며, 클로이 모레츠는 현재 이 영화의 주연으로 물망에 오른 상태다.

클로이 모레츠에게 제안이 들어간 여성 킬러 캐릭터는 루니 브라운으로 이번에 설정된 역할에 의하면, 루니는 고아이며, <존 윅 3:파라벨룸>에 등장한 디렉터(안젤리카 휴스턴)에 의해 킬러로 길러졌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표적을 죽이는 킬러이자, 죽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죽이지 않은 주체적인 캐릭터다. 킬러일을 그만두고 은퇴했지만 라이벌 조직의 타깃으로 지목돼 가족들이 살해당하자 복수를 위해 다시 나서게 된다.


그 외 구체적인 설정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디렉터'역의 안젤리카 휴스턴, '존 윅;역의 키아누 리브스가 카메오로 나올 수 있다고 알려졌다.


<발레리나>의 개봉 일정은 미정이다.


사진=<우먼인 할리우드>,<존 윅 3:파라벨룸> 스틸

2.톰 크루즈, 진짜 우주로 가서 액션 어드벤처 영화 찍는다!

데드라인은 4일 기사를 통해 톰 크루즈와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 NASA가 함께 역사상 최초의 우주에서 촬영되는 애션 어드벤처 영화를 개발한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현재 제작자로 이름을 올린 상태이며, 직접 출연하게 될 지는 미지수지만, 모든 스턴트 활동을 직접 실행하는 그이기에 출연할 가능성 높다.


현재까지 이 영화는 그가 작업중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는 무관한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함께할 제작사도 결정되지 앟은 상태다.


한편 데드라인의 보도가 나온 뒤 오늘자 소식으로 짐 브리스테인 NASA 국장이 SNS를 통해 톰 크루즈의 우주 어드벤처 영화가 제작될 것이라 직접 전했으며, 톰 크루즈가 우주정거장에 탑승해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조만간 이와 관련한 공식 발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오블리비언> 보도스틸


3.<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 5월 11일부터 넷플릭스 공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영광의 순간을 본다!

넷플릭스(Netflix)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스와의 6번째 NBA 챔피언 해를 집중 조명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를 국내에서 5월 11일부터 공개한다.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는 최고의 승부사이자 NBA의 전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시카고 불스의 90년대 황금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스포츠 역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불스 왕국’이라 불렸던 90년대 시카고 불스의 화려했던 전성기를 담고 있는 10부작 다큐멘터리다.


시카고 불스의 가장 빛나던 시간을 이끌었던 필 잭슨 감독은 마이클 조던을 비롯 챔피언 팀과 함께 한 마지막 시즌인 1997~1998시즌에 앞서 시즌을 ‘더 라스트 댄스’라고 불렀고, 이는 다큐멘터리의 제목이 되었다.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는 전 세계가 열광했던 마이클 조던의 천재적인 활약상뿐 아니라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성장해나간 과정, 그리고 시카고 불스의 팀원들과 선수들이 겪었던 구단 안팎의 갈등까지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가감없이 500시간의 영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 명장 필 잭슨 감독, 조던과 함께 모든 영광의 순간을 누린 최고의 팀메이트 스코티 피펜, 악동으로 알려졌지만 코트 위에서 최선을 다했던 데니스 로드먼,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감독으로도 알려진 스티브 커, 얼마 전 불운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 전 세계를 슬픔에 잠기게 만들었던 천재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등 마이클 조던과 함께 코트를 밟았던 향수를 자극하는 인물들의 생생한 인터뷰는 물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저스틴 팀버레이크, 나스, 샘 스미스 등 시대를 대표하는 컬처 아이콘들을 만나볼 수 있어 수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는 오는 5월 1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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