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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드웨인 존슨?마블에 러브콜 받은 女프로레슬러 챔피언

조회수 2020. 5. 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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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영화계 단신뉴스 모음

1.(루머)WWE 여성 프로레슬러 베키 린치, 마블로 부터 러브콜 받은 것으로 알려져

미국에서 프로레슬러는 단순한 스포츠 서수가 아닌 연예인에 버금가는 스타이자 엔터테이너다. 우리에게 익숙한 드웨인 존슨, 존 시나, 데이브 바티스타가 대표적인 프로레슬러 출신 연기자로 세 사람은 세계 최대의 프로레슬링 단체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 출신들이다.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이 단체에서 또 한명의 인기 선수가 할리우드에 진출 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CU 코스믹은 2일 기사를 WWE 여성 챔피언 출신의 인기스타 베키 린치가 마블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기획 중인 영화에 주요 배역으로 출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드라마,영화 작가로 활동 중인 크리스 태플리의 트위터를 인용해 "베키 린치가 할리우드로 부터 주요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중 곧 개봉할 마블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녀가 출연할 것으로 보이는 마블 영화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MCU 코스믹은 11월 개봉하는 영화 <블랙 위도우>와 2021년 개봉하는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텐 링즈>중 한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키 린치는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 레슬러로 WWE에서는 '더 맨'(The Man)이라는 별칭으로 활약할 정도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여성 레슬러로 이름을 알렸다. WWE 스맥다운 위민스 초대 챔피언을 비롯해 WWE RAW 위민스 챔피언 등의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지난해에는 위민스 로얄럼블서도 우승했으며, 현재 WWE 위민스 챔피언 자격을 갖고 있다.


연기 활동도 병행중이며 드라마 <마린 6>,<바이킹스>에 출연했으며, 곧 방영될 쇼타임 채널의 인기 드라마 <빌리언스> 시즌5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액션 캐릭터에 치중하지 않고 정극 연기에도 활약하고 있는 만큼 드웨인 존슨 못지않은 프로레슬러 출신 스타가 되지 않을가 주목하고 있다.


사진=WWE

2.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 후속편 본격 제작 착수! 조 루소 감독 각본 작업 진행중

예상외의 인기로 넷플릭스 내에서 큰 방향을 불러온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익스트랙션>의 후속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드라인 4일 기사를 통해 영화의 제작과 각본을 담당한 조 루소 감독이 <익스트랙션> 후속편의 각본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 루소 감독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각본을 맡게 되었고 넷플릭스와 후속작업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조 루소는 "현재 스토리 구상 단계이며, 프리퀄이 될지, 시퀄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우리는 관객에게 큰 물음표를 남기는 엔딩을 남겼다"라며 어떤 버전이든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루소 감독은 1편을 연출한 샘 하그레이브 감독의 연출과 크리스 헴스워스의 열연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복귀를 원한다고 전했다. 감독과 배우 모두 후속편 제작과 관련해 긍정적인 의사를 전달한 바 있어 좋은 각본만 완성이 된다면 곧바로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익스트랙션>은 넷플릭스 역사상 최다 조휘수인 9,0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반응을 불러내 후속편 제작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사진=넷플릭스


3.<토르:라그나로크>,<조조 래빗>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 연출

버라이어티는 4일 기사를 통해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디즈니의 연출 제안을 수락하면서 <1917>의 각본을 맡은 크리스티 윌슨 케인즈와 함께 공동으로 각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을 총 3편의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를 연출할 계획인데, 2022년 부터 2년 주기로 영화들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티티 감독이 이 세편의 영화를 전부 연출할지 아니면 한편만 연출할지 여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현재 마블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의 촬영을 준비중이어서 마블 영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스타워즈>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은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중인 <스타워즈> 드라마 <만달로리안>외에 새롭게 제작될 제목 미정의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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