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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척해져 건강이상설 불러온 월드스타 근황..이유는?

조회수 2020. 4. 29. 07: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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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이 수척해진 이유는..신작 촬영때문?

마블의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의 수척해진 근황이 온라인과 SNS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전 세계 팬들이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채드윅 보스만은 최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위한 전문 병원에 420만 달러의 장비를 기부할 것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방송을 통해 전했다.


보스만이 이같은 발표를 한 날은 4월 15일로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로 인종차별의 벽을 허문 전설적인 야구선수 재키 로빈스를 기념하는 '재키 로빈스 데이'로 그는 2013년 영화 <42>에서 재키 로빈스를 연기한 바 있다.


채드윅 보스만의 행동은 그의 뜻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 있는 행동이었는데, 오히려 이날 화제가 된 것은 너무나 수척해진 채드윅 보스만의 근황이었다. 



지나칠 정도로 야윈 모습에 팬들은 그가 '코로나19에 걸린 것 아니냐, 어딘가 아픈 것이냐'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그리고 오늘자 기사로 공개된 그의 근황은 다시금 그의 건강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지팡이를 짚은 상태로 어딘가를 걷는 모습인데,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공개된 수척해진 모습에 얼굴을 가리면서 그의 어머니가 옆에서 동행한 모습이 그의 건강 이상설에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


이같은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채드윅 보스만 측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때문에 이를 놓고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는데, 가장 유력한 추측으로 그의 차기작으로 전해진 넷플릭스의 SF 판타지 드라마 <더 블랙 차일드>를 준비하기 위한 다이어트로 보고있다. 

<더 블랙 차일드>는 미지의 땅의 왕이었던 주인공 아브라함이 1800년대 흑인 노예로 환생해 노예 농장을 탈출해 2020년대로 시간여행을 해 자신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미래의 후손들과 연합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뤘다. 



할리 베리와 커먼 등 유명 흑인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넷플릭스판 <블랙팬서>로 기대를 받고 있기에 채드윅 보스만이 이 작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잇는 것으로 추측된다.


극중 이야기 초반부에 흑인 노예 설정이 등장한만큼 채드윅 보스만이 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최근 시국이 시국인 만큼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는 팬들이 많기에 이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더 블랙 차일드> 이후에는 전세계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마블 <블랙팬서 2>가 있기 때문이다.



팬들은 아무래도 슈퍼 히어로 배우의 건강을 더 걱정하지 않을까?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사진=구글 검색, IMDB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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